나로 살 결심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두번째 선택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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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은 다 읽어왔던 팬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말맛! 개인주의자 시선 작렬!

거기다가 솔직한 전업작가로의 여정까지 담아주셨어요ㅠㅠ
짠할정도로 솔직한 적응 후기입니다~~ 정치적 이슈까지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국에선 그게 어려우니까요ㅠㅠ

개인주의자가 드라마작가로 살아남기, 편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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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야?
노주선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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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 분석서! 다른 것보다 ‘자신이 이런 성격일 경우’까지 넣어 세밀하게 상담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 점이 좋다. 인간은 다중 복합적이고, 수많은 프레임과 환경을 지녔기에 단순히 평가할 수 없다. 이를 세분화 하여 자신과 타인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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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의 정석 -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 내는 법
정근창 지음 / 포르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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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한국 교육시장에서 사교육의 행패(?)에 살아남기 위한 가이드.

상식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15년째 학원 원장을 하고 있는 그는 너무 무분별한 선행 학습 시장을 비판하고, 1등급 외에는 선행이 소용도 필요도 없다고 거듭 말한다. 진짜 중요한 건 누구나가 알다시피 현행인데도,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꾸 아이들을 피로와 스트레스의 현장으로 내몰고 있다. 부모는 그렇게라도 학원에 앉혀놔야 '선행했다'는 안도감이라도 느끼는 것 같다고.. 


결국은 내 아이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을 알아야 그 뒤에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겠냐고... 문제집이나 학교 시험성적도 둘째치고, 일단 레벨테스트를 보자. 그리고 선행을 할지 현행을 할지 결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학원에는 '아이의 니즈'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누군가는 너무 안일한게 아니냐고 말한다. 그렇지만 니즈 없는 학원 돌리기는 그야말로 돈낭비 시간낭비 정신낭비가 아닌가 싶다. 아이의 니즈가 있을 때! 이런 책을 읽고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① 실력에 맞는 문제를 풀어라. ② 틀린 문제에 집중하라. ③ 틀린 문제는 혼자 둘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라.

수학은 이 3가지만 계속 실천하면 된다. 141쪽



언급한 예에서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군대를 다녀오고도 역전할 기회가 있는데 초, 중, 고등학생에게 무엇이 늦었다는 말인가? ‘늦지 않았음‘은 아이가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가 진정으로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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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영민 외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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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복합적 가변성을 가진 인간은 자신을 언제나 어렵게 한다. ‘인문학‘이 어렵고, 또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오늘도 고민하는 이유다. 더 자주 다각도로 봐주어야 하는데, 그럴 때 쓰일 괜찮은 도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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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리 아기 오리 사계절 그림책
이순옥 지음 / 사계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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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언제나옳다 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10년 차 엄마다. 

하지만 사소한 생활 습관에 잔소리는 줄일 줄 모른다. 

다섯 살 이후로는 참 편하다, 하며 이제는 잔소리 할 일 없겠다 했지만, 

8살이 되니 잔소리가 더 심하다. 왜 다 큰 형아가 그것도 못하냐며.. 


엄마 자신도 안다. 잔소리는 관계에 도움이 될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자라오면서 엄마는 엄마의 말을 바로 바로 들은 적이 있었나? 


#고함쟁이 엄마, 처럼 부모들이 함께 나누어 보고 이야기하면 참 좋을 것 같은 책을 만났다. 


아이가 옳은 만큼 엄마도 옳다. 엄마 말 들어 손해 볼 일 있나, 물으면 거의 없기는 하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 삶이 있다. 엄마 말만 들으면 그게 엄마 삶이지, 아이 삶인가. 

지금 당장 엄마 눈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에게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쓸모 없어 보이고, 그저 집안을 어지르는 일 같아 보여도, 그것이 아이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 되기도 한다. 


엄마도 무심결에 이미 안다. 아이가 옳다는 것을. 

그래서 때로는 아이러니에 봉착해서 힘든 경우도 많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들... 

그럴 때는 그저 #아이가답이다 며 그냥 두면, 저절로 잘 될 때가 실은 더 많다. 


언제나 사랑과 용서를 알려주는 건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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