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을 전공하고, 수년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에세이, 연극, 뮤지컬, 대본, 대기업 칼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필 활동을 하며,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로 내면의 치유와 자존감을 회복한 경험을 담아
'21일 글쓰기 습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법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
책 제목을 보고는 글쓰기 코칭이나
글 잘쓰는 방법에 대한 계발서, 기술서인줄 알았는데
물론 그 뿐만이 아닌 왠지 힐링이 되는 치유서로서의 몫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
서문에서부터, 첫 장에서부터 작가님의 글쓰기,
책을 써내기까의 변화된 생각과 내면심리가
나와 동일하게 겹치며 일순간에 동일한 고민이 끝나고
나도 이미 책 한권 낸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