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명상록 -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위한 루이스 헤이 확언 필사집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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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북튜버들이 낭독 할 때 애용하는 저자 중 한명이 루이스 헤이의 저서다.

그녀의 다방면한 유용한 확언도 유명하지만 뿐만아니라

내적치유나 명상에서도 높은 순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저자의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극복하여

지금의 경지에까지 올라간 혜안에 찬사를 보내며

덕분에 지금은 그 상처들이 별이 되어

많은 이들의 어두움을 밝게 치유해주고 빛으로 인도해 주고 있다.

치유받은 치유자인 셈이다.

집에도 그녀의 책이 2권 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위한

루이스 헤이 확언 필사집인

루이스 헤이의 명상록]

이 나왔다길래 주저없이 읽었다.



이 책의 구성은 필사집이라는 컨셉으로 한 주제의 확언들이 나오면

옆에 빈 줄에 그 글귀를 묵상하고 음미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똑같이 필사를 하도록 되어있다.



내 입술로 고백 할 수 있는 말로도,

그리고 생각으로 되새김질 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으로

새겨넣을 확언들도 있으니

눈으로 보고

생각하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도 쓰는

다양한 오감으로 마음에 확실히 새겨넣도록 하자.


모든 주제와 확언들이 와닿으며 참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더 고백하고 필요한 확언들로

반복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중에서도 내가 가장 많이 고백하고 있는 재정분야를 골랐는데

"내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맞다. 맞는 말이다.

올 해 내 목표가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더 여러개 구축해 놓는건데

현재 내 상황에 딱이다.


p44

["나는 날마다 매일 모든 면에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나는 점점 더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풍요로움이 있다.

나는 내가 편안하고 여유롭고 쉽게 애씀 없이

풍요를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근래 내가 더 깨닫는 것은 이러한 말의 힘, 생각의 힘이다.

루이스 헤이는 이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이런 확언들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런 확언의 기초들이

저자의 다른 책에서 보니

건강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 사랑'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하니

그 의미를 짚고 꾸준히 나에게 좋은 말을 스스로가 내 자신에게 해주면

그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의 행동이지 않을까 감동이 들었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기의 실천은

나 개인적으로는 내게 꾸준히 매일 이러한 확언들을 먹이는 거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해서 귀로 듣게 해주고

손으로 쓰고 이런 패턴들이 반복되면

얼마나 더 빛나고 찬란한 아름다운 내 자신이 될지 

상상부터 기쁨이 솟구친다.


자기 확언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는 루이스 헤이의 명상록이 출간 된 것이

무척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것도 소망이 되었다.

자랄 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자란 분이나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

명상록의 확언으로 꽉 붙들면 많은 치유와 회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는 자기사랑을 가르쳐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다시 그 책도 반복하며 이 확언집으로 고백하고 필사하여

내면을 더 건강히 탄탄히 다지기를 다짐한다.



긍정확언이 필요하신 분

성인이 된 자신에게 가치있고 건강한 확언으로 삶을 세우고 싶으신 분

치유가 필요하신 분

긍정적 사고를 확장 시키고 싶은 모든 분에게

루이스 헤이의 명상록을 강추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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