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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코드 - 고통의 근원을 없애는 하루 10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 지음, 신동숙 옮김 / 시공사 / 2022년 2월
평점 :
내면과 의식 세계, 뇌과학 등등
사람의 마음과 치유, 변화와 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에
또 한번 고르고 선택하게 된 책 [메모리 코드].
부제가
[고통의 근원을 없애는 하루 10분의 비밀]이라고?
냉큼 집어들게된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로
[심리학 박사, 자연의학 박사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힐링 코드>, <러브 코드>, <메모리 코드>의 작가다.
...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정신적, 신체적 문제를 초래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고통스러운 기억에 있다는 걸 발견했다.
고통의 기억에는 과거의 경험 뿐 아니라 무의식에 잠재된 기억,
신체 세포에 각인된 기억과 유전적으로 대물림되 조상들의 트라우마도 포함된다.
그가 개발한 '메모리 코드'는
이처럼 부정적인 기억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꾸는 치유법으로,
원하는 삶의 성취를 가로막는 장벽을 단 10분 만에 제거할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든,
이 책이 문제의 진정한 근원을 찾고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처음 들어보는 저자 였지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도 내었나 보다.
그럼 치유와 변화의 코드를 이 분은 기억으로 설정하고
고쳐나가는데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보자.

목차를 보면 원래 인간이 지어졌을당시
프로그램된 설계도가 사랑이었다면
부정적인 환경과 경험의 접촉으로
어떻게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되었는지
기억의 측면으로 풀어나간다.
51p에는
저서에 브루스 립튼 박사님이 하시는 견해와
저자의 인용구와 같은 내용인 것도 있어서
뇌과학 적으로도 입증된 부분이 있는데
6세까지는 어떤 필터로 걸러내는 것 없이 경험 한 것들이
무의식에 그대로 다운로드 된다는 것이다.
긍정적 측면과 그렇지 못할 때의 측면으로 나뉘겠는데 다행히 해법도 있으니 살아갈 희망은 있다.
의식, 무의식, 기억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역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도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삶, 사랑의 방향성을 갖도록
돕는 취지니 도움 될 내용은 내 것으로 가져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본인의 손을 치유의 도구로 이용하는 힐링 코드가 있는데
직접적인 접촉으로 더 의식을 집중하는데 좋아 보인다.
혹시라도 기억의 왜곡이 있지는 않을까 궁금하신 분
기억의 교정 더 나은 삶을 원하시는 분
마음과 치유, 내면 세계 관심이 많으신 분
뇌과학이 관심이 있으신 분
모두에게 이 책 [메모리 코드]를 소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