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으로 진취적 삶을 위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종착역이 분명히 다르다.
[P21. 고통을 핥으면서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와신상담이라고 꼭 필요한 그 때의 기억을 미래까지 가져가야할 경우라면 몰라도
지우고 담아두지 말아야 것을 곱씹으며 시간을 낭비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때로는 기억도 잃어버리는 연습을 하는게 필요하다라는 걸...
알았다.
연습, 또는 훈련이라는 표현으로 나는 자주 쓰는데 이게 잠시 일탈로 안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게 문제다. 훈련이란 항상 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참 멋지게 얘기를 한다.
[P21. '매일 연습'은 우리가 막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깎아서
예술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이 연습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영적인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 가지의 예술작품을 천천히 깍아나가면 나만의 미술관이 완성된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나라는 사람의 삶을 멋진 예술 작품으로 조각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그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 훈련이 즐거워진다.
진짜 생각 하나 차이가 마음을 바꾸는 무서운 힘을 가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