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9P
[복음 전도자는 늘 외모 관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도자의 외모와 말과 행동은 작게는 교회, 크게는 기독교 전체의 이미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외모가 호감형일수록 사회적으로 신뢰를 얻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
이미지를 가꾸는 나의 자기 관리습관은 아나운서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고,
사회생활이나 세일즈를 할 때도,
그리고 복음을 전도할 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부분을 읽고 편한 차림, 캐주얼 복장을 선호한 내 모습을 돌아보았다.
이 때부터 메이크업, 복장에 더 신경쓰기 된게 감사한 변화의 간증이다.
그렇구나.
박선규님이 하시고자, 전달하시고자 하는 열망이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다.
전도에 대해 진짜 쏙쏙 들어오도록 술술 잘 읽히는건 진짜 이런 삶을 살아온
내공이라고 믿는다.
저자분의 철저한 자기관리나 이미지 트레이닝, 목표가 이끄는 삶은 진심으로 존경한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배우고 싶어서 읽게 되었는데
나 부터 변화가 되었다.
남을 위한 것을 하려니 내 안에서부터 긍적적인 변화가 일어나는게 참 신비다.
이런 신비를 앞으로도 많이 많이 경험하고 이 책을 통해 전도의 간증과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것이 정말 그려진다.
개인적으로도 전도를 위한 책으로 추천하고
혹은 자기계발 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하나님은 분명 기뻐하신다고 확신한다.
전도를 배워 영혼구원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
모든 믿는 자의 사명인 전도에 대해 알고 싶은 분
모든 분께 [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를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