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유레카!를 외치며 읽은 책,

머릿 속에 전구가 천 개는 켜지게 해준 책!

어둠 가운데 더듬어서 찾지 않도록 환한 불이 되어준 책!

정말 고맙고 감사해,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단순히 제목만 읽고 습관과 생각의 연관성을 지은

뇌과학 책이겠지 했는데 그 이상, 그 무엇이다.

저자인 야마사키 히로시 는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능력개발 트레이너로서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응용한 리더십, 비전 실현, 이노베이션, 코칭, 카운슬링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있다.


NLP란 용어는 많이 들어봤어도 정확한 내용을 몰랐는데

NLP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열망이 일어온다.




습관을 바꾼다는 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내면 의식이 바뀐다는 건데

저자 역시 [ 습관을 바꾼다는 건 생각을 바꾼다는 것 ]을 예고한다.




자동화가 되어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습관이 장착되면

참 편리 할텐데, 왜 그게 쉽지 않게 여겨질까?

그건 위 그림2의 뇌 속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원리로 보면 쉽다.

어떠한 체험을 하거나 말을 들음으로써 주관적인 호불호가 생기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설명해 놓지 않는가? 쏙쏙!.

그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원리를 쉽게 풀어놓고 도식화 해 놓은 것.

그리고 희망을 주는 것.


13p [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을 바꿔가는 것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나도, 모든 사람도 모두 변화될 수 있다!

이 인식의 출발선을 타고 가면 당연코 변화의 레일 위에서 가므로

되어질 수 밖에 없고 되어진다!


그럼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방법은?


15p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방법은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방법과 같습니다.

즉, 체험(오감)과 언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해 실행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똑같이,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되!

그림 5 표 참조.




자, 그럼 의식, 사고, 감정, 신체의 단계를 구분해보자.

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너무 탁월한 비유인 것 같다.

마차 안에 타고 있는 나(=의식) 로 진짜 나인 의식.

마부=감정.

마차=신체이다.

왕인 의식이 명령을 내리면 어떤 흐름을 타고 움직이게 되는지

잘 표현되어 있다.


그러니 여기서 포착 할 것!

생각이 나가 아니다!

감정이 나가 아니다!

의식이 진짜 나다!

자칫 생각이나 감정 느끼는 바를 나인 줄 알고 있는데 이건 대단한 착각이다.


57p [뇌 속 프로그램과 동일시하고 있는 의식'은

자신을 뇌 속 프로그램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 감정은 내가 갖고 있는 혼의 부속물이고 다스리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만약 이 생각 감정을 자신을 자신이라고 여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 의식, 사고, 감정, 신체의 명확한 분리를 하면 된다.

그럼 객관적인 시야로 내 안을 들여다 보기 훨씬 쉽다.



한 예로 너무 빈번히 일어나는 오류로

이러한 슬픔, 화난 감정이 올라올 때 이렇게 해보자.

내가 슬픈게 아니야.

내 감정이 슬픈거야.

훨씬 변화를 관찰하고 감정을 다스리기 용이하지 않은가?




이런 분리만 훈련해도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가고

감정에 휩싸이거나

생각의 오류에 끌려가는 일은 대폭 줄어드게 되리라 확신한다.

나머지 내용도 꼭 읽어보고

좋은 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나쁜 습관이 생기데 된 시점을 찾아 고치고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의식과 무의식의 상관성을 잘 이해하고 싶은 분께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강추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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