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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은 ㅣ 웅진 세계그림책 279
데보라 프리드먼 지음, 김여진 옮김, 김해동 감수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평점 :
✨ 커커스 리뷰 선정 ‘2024 최고의 논픽션 그림책’
귀여운 두 마리 토끼가
누운 채 하늘을 올려다보며 묻는다.
“네 눈에는 저 구름이 어떻게 보여?”
한 토끼는 🌥 “솜사탕 같아!”
또 한 토끼는 ☁️ “쌘구름(적운)이야!”
같은 구름을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두 친구의 대화는
상상력과 과학 지식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하늘 여행.
📌 『오늘 구름은』이 책은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과학 그림책이자 자연 산책서라 할 수 있다.
구름의 이름과 특징,
하늘의 색감과 구름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포착한 그림도 너무 아름답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아서 책을 꼭 껴안아 보았다.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
이 책을 읽고 나면 달라진다.
구름 하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게된다.
그 이름을 알고 나면
더 사랑스럽고, 더 경이롭기 때문이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
✔️ 과학을 감성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
✔️ 예쁜 그림책을 좋아하는 그림책 덕후들
✔️ ‘오늘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감성러들
감성 뿜뿜하면서 지식도 뿜뿜하는 시간을 즐겨보기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