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내는 조직 -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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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권해서 읽게 된 책.

회사나 업무에 대한 이런 책을 보면 늘 개인의 태도를 이야기하며 자신이 변해야 조직이 변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개인적으로 그것만큼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조직의 분위기 등도 중요한데 항상 왜 거기에 대한 언급은 적을까?
평소 팔랑귀인 성격이라 이런 책을 보면 자극을 받는 편인데,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부터 생각나는 것 보니 이유가 뭐든 내가 요즘 정말 좋지 않은 상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다.

조직에 충성하고 내가 헌신하고 열심히해서 조직을 살리자 하는 책은 많은데, 왜 work and life balance를 고려하며 직장에서도 삶에서도 성공하자 하는 책은 별로(아예?) 없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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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듀 2017-06-0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일하는 사람은 내가 바꾸기 힘드니까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ㅠㅠ 남을 바꾸는 거보다는 내가 바뀌는게 비교적 쉬우니까 ㅠㅠ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 세계 경제와 내 지갑을 움직이는 22가지 경제이론
조원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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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된 상황을 말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조금 더 이론에 대한 부분이 있었더라면.
사실 조금 지겨웠지만 꾸역꾸역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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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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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정말 충실한 책인듯,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서 좋았다.
정치 부분을 읽을 때 우리 사회가, 국민이 (여러 특수한 사정이 있지만) 아직은 정치에 미성숙하지 않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곧 대선이 있는데, 대통령을 뽑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더 잘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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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예찬 - 차마 말하지 못했던 부부 침대에 관하여
장클로드 카우프만 지음, 이정은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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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각방이라는 많은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조사한 책이라 재미있었지만, 제목이 각방‘예찬‘이라 그런지 각방에 대한 옹호만 너무 많은 것 같기도! 분명 각방을 써서 생기는 부작용도 많이 있을 텐데 이 부분도 많이 다뤄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결혼을 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 꼭 내 아내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내가 잠자리에 불편을 느낀다면(나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끼는 편이니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끔 주기, 큰 침대 사기 등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겠지만 나는 그래도 각방은 쓰기 싫다. 그래도 분명한 건 내 아내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 건 도울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부부의 세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좋아서!
˝두 사람이 함께 창조한 작은 사랑의 세계는 공평하지 않아서 항상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욕구를 더 많이 채운다. 그래도 이 사랑의 세계는 부부 공동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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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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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짜리 주인공인 모모의 생각과 감정이 너무 좋았던 책. 모모가 14살인 만큼 가끔은 어린 느낌이 나지만 또 가끔은 깊은 생각을 하는게 재밌었다. 특히 모모가 ‘내가 그에 대해 말하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다. 생이란 원래 그런거다‘라고 말한 장면이 우스우면서도 인상깊었다.
소설 내용 중 하밀 할아버지가 사람은 사랑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는데, 음 지금 맥주를 한 잔(이 아니지만)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도 사랑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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