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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예찬 - 차마 말하지 못했던 부부 침대에 관하여
장클로드 카우프만 지음, 이정은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부부간의 각방이라는 많은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조사한 책이라 재미있었지만, 제목이 각방‘예찬‘이라 그런지 각방에 대한 옹호만 너무 많은 것 같기도! 분명 각방을 써서 생기는 부작용도 많이 있을 텐데 이 부분도 많이 다뤄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결혼을 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 꼭 내 아내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내가 잠자리에 불편을 느낀다면(나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끼는 편이니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끔 주기, 큰 침대 사기 등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겠지만 나는 그래도 각방은 쓰기 싫다. 그래도 분명한 건 내 아내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 건 도울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부부의 세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좋아서!
˝두 사람이 함께 창조한 작은 사랑의 세계는 공평하지 않아서 항상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욕구를 더 많이 채운다. 그래도 이 사랑의 세계는 부부 공동의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