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세권 입지지도 - 부의 레벨을 올리는 역세권 투자
표찬(밴더빌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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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를 하며 가장 도움을 받은 책 Best5 안에 드는 책이 저자의 바로 전 저서였던 대한민국 역세권 투자지도였다.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지 않은 두께의 책을 건들였다가, 아 이 책은 그냥 건들면 안되는 책이구나 꺠닫고 노트를 켜고 지도책을 펼쳐들고 하나하나 공부하고 기록하며서 톧아가며 읽었던 책 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 책의 후속작이 나오다니!!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역세권 입지지도는 교통망을 다시 한 번 분석해 투자에접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출발은 철도덕(!?)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심도 있는 교통망에 대한 이해가 더해졌었는데, 그것이 이렇게 재테크 투자에 접목이 되니 얼마나 대단한가 싶었다.

처음 책을 펼치니 평소에 구하기 쉽지 않은(사진은 어찌 구할 수 있겠지만.. 사실 종이로 이런 파일 구해 인쇄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ㅠㅠ) 철도망 노선도들이 한눈에 있다. 저것만 봐도 어떤 곳이 교통이 편하고 어떤 곳이 낙후가 되었는지 어느정도 가늠이 온다. 물론 도로망이 철도만큼 중요한 것을 알지만, 철도라는 대중교통들이 갖는 힘은 남다르다는 것을 전작에서 많이 느꼈기에 더욱 눈길이 갔다.




목차만 여섯 쪽인 것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내용이 정말 꽉 차있다. 당연한 것이 전국의 철도망을 다루기 때문이겠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여러 내용들을 깊게 다루어주신다는 점에서 엄청난 내공을 느낀다. 단순한 교통의 발달이 아니라, 각각의 교통망들, 역들이 어떻게 투자와 연결될 수 있는지를 말이다.

전에는 막연하게 새로운 역이 들어오면 교통이 발달할테니 그만큼 집값이 뛰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이신설선을 보다보니 또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신림선이 들어올 때 사실 같은 경전철이라 얕잡아봤는데 오늘 봤던 신문에서도 나오지만, 신림선이 나온 이후로 주변 집값이 빠지지 않고 있다는 이런 하락장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다. 조금 더 책과 함께 공부해보니 신림선은 경전철이지만 직주근접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주는 교통망 노선이라는 점 때무에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하긴 무려 여의도와 연결해주니.. 말 다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는 내가 궁금해했던 내용을 잘 정리하여 소개해주고 있다. 정부에서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 복합개발이 뭔지 사실 읽어도 그런게 있나보다 종상향해준다더라 역이랑 가까우면 좋다더라 이상으로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렇게 이미지와 내용, 도표 등을 활용하여 자세하게 소개해주다보니 나같은 초보에게도 정책이 술술 들어왔다. 무엇이든 이해가 바탕이 되어 투자를 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이 책을 보며 그런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울 수 있었다.

 

 


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GTX 노선에 대해서도 현재의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실제 개발 후의 운행에 대한 정보도 다뤄주고 있어서 나같이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GTX를 접근하다보니 위치만 알고 실제 활용 방식을 상상하지 못했던 입장에선 오히려 좀 더 실체가 많이 다가왔따고 해야할까. B 혼자 6량인 걸 보니 아무래도 사업성이 확실히 안나오는 걸 느끼기도했고, 운행 시격이 너무 벌어지면 전에 갔던 경강선처럼 확실히 교통망으로서의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좁을지도 모르겠... 아니 그런데 또 막상 타보면 운행간격에 속이 답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표 뿐 만 아니라 책의 내용에서도 저자의 GTX에 대한 관점도 접하다보니 막연한 방향에 감을 잡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저자의 말처럼 역세권이 의미가 있으려면, 노선 뿐 만 아니라 수송능력와 운행횟수도 받춰줘야한다. 개인적으로 판교와 연결되고, 그 덕분에 신분당을 통해 강남까지 직결될 수 있는 경강선을 좋게 보고 있었고, 그래서안그래도 역세권이 아니라 그간 저평가 받고 있던 광주쪽 투자를 경강선 이후에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막상 타보니 운행간격이 너무 벌어져서 생각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나야 그간 서울에서 살았어서 이런 불편함을 많이 느끼지 못했었는데 막상 겪고 나서야 아. 이게 중요하구나 느껴달까. 그리고 저자는 그런 부분을 잘 짚어주고 있어서 경험을 통해 느꼈던 부분을 더 잘 정리할 수 있었고 확신을 가질 수있었다. 교통이 투자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두개를 다 잘 알아야할텐데 저자의 내공이 책을 읽는 사람들을 그 세계로 이끌어주는 구성이라 참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 앞으로의 역들의 발전방향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저자야 삽 뜨기 전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투자하지 말라고얘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략적인 방향을 미리 알고 있다는 것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건 막상 알아보자니 막막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니 오히려 이런 방대하고 알찬 내용을 이렇게 쉽게 알아가도 되나 싶은 기분이 많이 든다. 난 수도권만 알아봐도 굉장히 벅찼는데,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많은 내용들을 이렇게 차근차근 정리해나간 저자의 내공에 감탄만 하게 된다.

투자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또 교통호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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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 바이블 - 35살, 35채로 인생을 바꾸다
정철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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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오피스텔 투자에는 특별한 흥미가 없었다. 주변에서 별로 재미를 못보신 분들이 많았고, 그 기회비용으로 아파트를 투자할 타이밍에 하지 못해 놓친 분들의 아쉬운 소리도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모처에서 들은 PF팀의 도심 8평 오피 분양가 예측이 너무 비싸 속으로 기함하기도 했고, 그 돈이면 아파트를 사지 싶기도 해서 이래저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편이었다. 그런데 오피스텔로 자산을 이룬 내 또래의 투자자가 있다니 흥미가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먼저 서두에 목돈이 크지 않은 2030 MZ세대의 투자처로 오피스텔을 살펴봐야 할 까닭과 함께 원룸오피가 오르는 까닭, 좋은 오피 고르는 법, 지역 분석과 오피 단지 분석, 소액 갭투자 및 대출 방법 안내, 그리고 오피의 여러 용도 등에 따른 복잡한 세금 양식까지 모두 다루어주고 있어 짜임새를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앞 부분의 왜 오피스텔을 투자해야하는지를 흥미롭게 읽었는데, 저자도 그 부분을 신경써서 썼다는 점이 서두에 잘 소개되어 있다.


책의 머리말미에 왜 아파트 투자를 하던 입장에서 집을 팔아 월세 살며 오피 투자로 전향했는지가 나오는데 꽤 흥미로웠다. 오피스텔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갭투자를 하는 방법론과 부동산투자자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세금 문제까지 모두 다루다보니 더더욱 그랬다.

 토지가를 따졌을 때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싸고, 또 오피도 요즘은 투룸 아님 쓰리룸만 투자하라는 말이 많은데 그것을 반대로 생각해 오히려 그러면 앞으로는 원룸이 희소해지지 않겠냐는 관점을 소개하기도, 약간 청개구리같은 투자자여야 성공한다는 본인의 마인드도 소개하고 있어 제법 흥미로웠다. 

특히 중간에 말한 이런 저평가된 오피스텔 포인트를 짚어주는 이야기도 눈에 띄기도 했다.


돈의 유동성이 움직이는 방향상 이젠 원룸오피가 오를 차례가 아닌가 싶은 저 표도 사실 나는 꽤나 공감했다. 내가 한참 집을 살 때가 서울이 하루에 몇 천씩 뛰는 불장이었는데, 그 때 이미 따라잡기 어려운 서울 아파트 대신 근교 경기도 1기 신도시 아파트를 눈여겨 보고 투자했고, 그 이후에는 서울은 상승이 조금 주춤해졌지만, 1기신도시가 한 박자 늦게 따라오르며 나는 놓친 시세차익을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 표에 대한 공감이 많이 되었다. 주식 투자를 할 때에도 느끼지만 투자는 파티가 한참 무르익은 곳은 피해야함을 많이 느낀다.



 

오피스텔 단지 매수에서 혼자 사는 여자분들까지도 안전하게 살 수 있다 믿는 단지를 사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걸 알려면 호갱노노의 후기글을 모두 읽어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서 투자의 방향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투자를 할 때에는 살 때보다 팔 때를 고민해야 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집만큼이나 남들도 눈이 가는 집이 되어야 함을 많이 들었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본인의 깊이 있는 이해를 책에 잘 녹여놔서 처음 관심을 갖게 된 투자처임에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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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3 - 평생의 부를 쌓아가는 가장 손쉬운 투자
장우석.이항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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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이래저래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겐 힘든 시즌이었다. 사실 주식만 힘든 건 아니었고 부동산이나 채권도 눈물이 나는 시장이었고, 보통 피할 곳이 있는 장들을 겪어왔던 나는 이런 모조리 떨어지는 장이 너무 낯설기도 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이다보니 관심도 줄어 작년에는 주식 관련 서적들이 베스트셀러로 많이 사랑받았지만 요즘엔 영.. 힘을 못쓴다. 아마 이런 시기에 책을 내는 것은 내는 사람들에게도 출판사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을까? 그런 고민되는 상황에서 미국 주식에 미치다 유튜브를 꾸려나가는 장우석님, 이항영님이 안그래도 미국 주식에 물려 어려움을 겪을 사람들을 위해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현재 상황과 관점을 다시 나누어주셨다.

사실 이 책은 처음 나온 책은 아니고 벌써 세 번째 개정판이다. 그렇다고 그 책이 가치가 떨어지냐, 그건 아니다. 그 순간의 시장과 중요 관점, 종목들을 소개해주는 내용이 항상 업데이트 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의 서평을 쓰기로 결심한 까닭은 앞서 나온 두 책의 내용을 이미 접해봤는데 두 내용의 추천종목이나 ETF 등 실질적인 파트 부분은 아예 새로 쓰시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첫 계기는 미국 배당주 투자 때문이지만, 미국 투자에 관점을 갖고 용기있게 접근하게 된 것은 바로 미주미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그 미주미를 이끄는 투톱이 장우석부사장님, 이항영교수님이시다. 

사실 책을 읽어도 그렇고 유튜브를 들어도 그렇고, 두 분이 출연하시는 삼프로티비를 살펴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두분의 관점은 한결같고 흔들리지 않는다. 종목이야 분석하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해도, 미국 투자는 이런 관점으로 하세요를 명확히 소개해준다. 그 방향이 많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예측보다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시기 때문에 큰 도움을 았다.

 

이 책의 타겟은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긴 주린이들을 위함이 많았다. 그만큼 쉽게 쓰여져 있다. 그렇다고 비전문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여러 이론 등을 쉽게 소개한다는 점이,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추려서 소개한다는 점이다. 왜 미국주식을 투자해야하는지, 그리고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점이 바로 이런 초보 투자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다. 이어 두 분의 여러 툴로 분석한 투자하기 좋은 종목과 ETF를 소개한다. 이미 키움증권에 있는 여러 투자툴을 접해봤던 나로서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종목으로 느껴질 수 있더라도 그것을 추천하는 까닭을 읽으며 공감이나 배움이 많았던 책이기도 하다.

 

미국주식을 투자해야하는 이유와 함께 경제 상황의 큰 흐름에 따라 무엇을 투자해야할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쌀 때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따끔한 한 마디가 될 수도 있겠지만 최악의 타이밍에 투자를 하더라도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에는 투자에 성공적이었음을 소개하고 있어서, 투자는 언제든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한 번 더 짚어주고 있다.

사실 이 내용이 내게는 익숙한데 이미 방송에서 이항영교수님께서 많이 소개하신 내용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타이밍에만 투자한 사람들도 그럴 때마다 장에서 발을 빼는 것만 아니라 그냥 두기만 해도 이후 다 복구를 했다는 뜻이다. 단 좋은 주식을 들고 있어야 할 것이고(상폐 노노!), 그럴 안목이 없다면 ETF 지수 투자 등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많이 읽어낼 수 있었다.

게다가 확실히 나도 투자하면서 느끼지만 주가가 빠져도 배당을 기다리면 버틸만하고, 우리나라보다 배당을 알차게 주는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땐 그런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은근 기업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이는데 이 책에서도 이런 배당주 투자를 짚어주니 참 좋았다. 게다가 부록으로는 장우석부사장님께서 개발하신 매주 배당 받는 포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어 관련 강의까지 들었던 입장에선 정말 많이 신경써서 아낌없이 나누어주신다는 느낌을 다시 한 번 받을 수 있었다.

글로벌 유망 종목도 짚어주셨는데 모두가 다 아는 애플이나 테슬라 뿐 만 아니라 가치주스러운 비자, 뱅오아 같은 종목을 포함한 15개의 유망 종목을 분석하여 소개해주고 계신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ETF까지 소개하고 있어 더욱 알차다. 특히 후반부에는 꼭 알아야 할 여러 지수, 마켓, 국가 또는 상품별 ETF 뿐 만 아니라 새로 상장된 ETF까지 소개하여 한번에 정리해주기 때문에 ETF를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후반부의 오른편 초록색 부분은 모두 ETF를 소개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다양한 ETF의 목록이 소개되어 있고 한 눈에 살펴보기가 좋게 되어있다. 여전히 장은 험난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를 되짚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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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검증된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 만드는 파이어족 프로젝트 ㅣ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강환국 지음 / 길벗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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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어학공부를 할 때 큰 도움을 받았었던 무따 영어 시리즈에 대한 추억 덕분에 무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늘 먼저 손이 가는 책이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에도 주식 무따부터 보고 시작했을 정도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무따에서 강환국님과 콜라보로 퀀트 투자를 무작정 따라할 수 있는 책을 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퀀트에서 가장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언제나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강환국님의 책이 이렇게 무따 시리즈를 통해 손쉽게 설명이 된다는 기쁜 소식에 책을 안 읽을 수가 없었다.

 

머릿말에 있는 이 내용. 왠지 사기 냄새가 난다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혹하지만, 퀀트로 실제로 많은 돈을 버셨고 덕분에 일찍 은퇴하신 파이어족이시다보니 믿음이 간다. 추천사를 쓰신 분 중 한 분이 이 분 글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30억을 벌었다는 숫자를 보니 눈이 땡그래지기도 했다.

 




목차를 보니 굉장히 체계적임을 알 수 있다. 우선 퀀트 투자가 낯선 사람들에게 퀀트 투자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으로는 자산배분과 마켓타이밍을 퀀트로 잡는 방법, 그리고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종목을 퀀트로 찾아내 투자하는 방법, 그리고 포트폴리오로 머리 많이 안 아프게 따라하는 노하우까지 몽땅 다 쏟아내신 책 같았다.



 책을 읽어보니 내용도 쉽고, 이거 잘 모르겠지? 하는 부분을 예리하게 찾아 소개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또 사례등의 예시를 많이 넣어주셔서 읽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퀀트 투자에서 내가 해 보고 싶은 부분은 포트폴리오 분산과, 어떤 타이밍에 사고 파는지 등이었는데 십일사천국 오십지옥같이 큰 흐름의 관점 뿐 만 아니라 세세한 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배우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적용되어 있어서 좋았다. 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할투 유튜브 영상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보니,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또 중요한 내용들은 노란 밑줄로 넣어놨는데 바탕색이 보라색계열이라 눈에 더 잘 띄고 좋았다.

얼마 전 삼프로TV에서 강환국님과 미래에셋에서 콜라보한 연금 투자 세미나에서도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기존의 김성일님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아이디어를 얻어 많이 든든했는데, 이 책을 보니 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하는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등의 내용이 보다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자산을 리밸런싱하는 방법이나 자산군별로 변동성을 어떻게 하면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변동성(MDD)를 낮출 때의 기준이나 서로 상관계수가 낮은,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자산에 투자해야한다는 기본 설명과 더불어 퇴직연금이나 일반 계좌를 올웨더 투자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보다 더 상세하게 소개해주기 때문에 복습과 깊이 있는 이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었다. 안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지만 나만 모르는 것 같아 차마 못 물어봤던 그런 소심한 질문들이 여기에 먼저 풀어져있어 더 고맙기도 했다.

또 한국 주식을 퀀트로 계량화하고 어떻게 선정할 지 미리 고민했던 글들을 많이 접했어서 익숙했는데, 미국 주식의 경우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을 퀀트 투자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개인적으로는 큰 도움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퀀터스의 백테스팅 무료 이용 쿠폰이 있어서 3개월간 마음껏 연습하고 내가 원하는  예상 수익률이나 mdd 등을 백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탐색해볼 수 있게 해준 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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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차소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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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만큼 커지고 있는 웹소설 시장에서 내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웹소설을 연재하신 작가님이 웹소설 작법서를 내신다니 얼마나 관심이 가던지!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작법서를 접하며 프로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은 크게 웹소설 산업에 몸담고 있는 저자의 업계 소개와, 다양한 플랫폼 중 내가 글을 올릴 플랫폼을 고르는 방법, 웹소설 작법의 절차나 방법, 작가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계약이나 팬들과의 소통 등 그밖의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어디든 일류와 일류가 아닌 자들의 차이는 크지만, 작가님이 일류로 거듭나기 위해 거쳐왔던 발전 과정을 읽는 것이 흥미로웠다. 치킨값으로 비견되던 미리보기 수익이 어느새 작가님의 든든한 지갑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하나의 노하우가 있다는 말도 인상깊었다. 

다만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하기보다 어떻게든 이 작품의 노하우를 키울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 작가님의 연구와 노력이 느껴졌다.

 

 

독자들이 모이는 플랫폼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름을 느끼기도 했고, 각각의 플랫폼의 특징을 보니 차이도 많이 느껴졌다. 나는 카카오나 네이버 정도의 웹소설만 읽고 있었는데 더 오래전부터 내공을 닦아온 플랫폼들을 접해서 들어가보니 세상 신세계다. 그리고 각각의 색깔이 다른만큼 지망생이라면 자신의 작품에 어울리는 플랫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이 시놉을 짜고 스토리를 다듬는 과정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무한한 수정을 거듭하는 저 폴더명을 보니 한층 더 눈물이.ㅠㅠㅠ 역시 모든지 다듬고 또 다듬고 맞춰가야만 완성도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작가님의 섬세한 작품이 완성되는구나 또 한 번 깨달았다.


소통도 보통 일은 아닌가보다. 언제나 좋은 모습만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작가님의 깊은 애정과 후배들에게도 같은 방향을 소개하고 싶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작가님의 글을 놓고 생각해보니 정말 그간의 웹소설이나 웹툰작가님의 SNS는 작가님의 말과 비슷한 방향이 많았던 듯 싶다. 그리고, 무언가의 물의가 생겼던 작가님은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았기도 하다. 작품만큼이나 작가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약간 연예인(?)같은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고객의 니즈에 귀를 기울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낵컬쳐를 만들어라! 이런 장르의 특성을 놓고 늘 니즈를 연구하셨기에 그동안의 작품이 성공했던 게 아닌가 싶다. 작가님의 마인드를 많이 배울 수 있어 참 의미있는 책이었다.

ㅋ

부록 내용도 웹소설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참고하면 좋을 서적과 작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템플릿까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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