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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일본어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 엮음 / 불이문화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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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

이 책으로 시작했다.

처음부터 갑자기

자동차 네비게이션 얘기로 회화가 시작한다.

무지 놀랬다-_-;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책을 끝까지 공부한 순간

나의 일본어 실력은,, 초급 수준에 달해있었다. :)

꽤 행복했다.

 

내 전공은 공과쪽이므로

언어에 꽤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공부하고 나서 그런 어려움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

 

연습문제도 많이 있고,

다양한 예문들이 들어있어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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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사전 2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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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9명의 부자가 아닌 사람이 있기 때문에, 1명의 부자가 생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만, 돈은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라는 말 들.

분명히 속상하고, 이건 뭐야!라는 생각이 들지만

확실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내가 바뀌어야 하는구나.

라고 다짐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덕분에 읽기가 쉬웠다.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어떤걸 하면 좋을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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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마을
로맹 사르두 지음, 이승재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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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걸까..

책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언어에 나는 관심이 많은데,

언어부문에 있어서 정말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전체적인 약간 무서운 느낌의 소설, 추리 그런 느낌이지만.

그런 전체적인 흐름이나 전개도 꽤 산뜻하게 다가 왔지만,

역시나, 관심사인 언어부문에서의 지식이 나는 크게 다가왔다.

 

다시 읽어봐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시 못 읽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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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임진왜란 1 -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척의 배가 남아 있나이다
이순신역사연구회 엮음 / 비봉출판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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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단한 자료 수집과 함께

이순신에 대한 극찬으로 꾸며진 책이다.

 

물론 나도 이순신 장군을 존경한다.

이 책,,

하지만.. 약간 내용을 읽는데 끝까지 집중을 하게 하는 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객관적인 측면에서 책을 써 내려갔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책이었다.

 

이 책을 샀던 동기는,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라는 글귀가 있었던 점.

그리고 뒷면에 쓰여진 글들이었다.

그리고 책소개에 적혀 있는 내용을 보고

아, 우리 선조는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감탄, 그리고 구입을 했었다.

좀 더 내용을,, 자료 이외의 면에서 보충을 했다면

훨씬 더 좋은 평과 함께

많은 독자들이 읽어, 더욱 좋은 책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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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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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접한건 며칠전.

친구들이 워낙 괜찮은 책이라고 계속 얘길 했었지만..

지나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며칠전 문득 책을 읽었는데..

꽤 큰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나오는 가난한 아빠는..

내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지식인이었던 것이다.

나는 교육계에 진출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그 가난한 아빠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변할까..

라는 고민을 던져준 책이다.

물론 투자 투자 투자라는 뭔가..

투자를 조장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순 없는 책이지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지금까지 경제에 대해서 나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을 했었다.

물론 지금까지는.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나아가 더 많은 경제 서적들을 접해볼 생각을 하며

조금씩 나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아니, 달라져야한다고 느꼈다.

 

이제 시작이다.

20대, 실패를 경험해보고싶다.

더 나이들어서는 더 소심해질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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