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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마을
로맹 사르두 지음, 이승재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걸까..
책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언어에 나는 관심이 많은데,
언어부문에 있어서 정말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전체적인 약간 무서운 느낌의 소설, 추리 그런 느낌이지만.
그런 전체적인 흐름이나 전개도 꽤 산뜻하게 다가 왔지만,
역시나, 관심사인 언어부문에서의 지식이 나는 크게 다가왔다.
다시 읽어봐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시 못 읽고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