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적 관계
중독 지음 / 감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일까. 설정값은 클리셰일진 모르겠지만 작가의 문체와 심리를 잘 뽑아낸다면 클리셰라서 더 빛날때가 있다. 현실적인 사랑에 치어 열혈한 사랑을 꿈꾸고 싶었는데 마침 책이 나와주어서 고맙다. 어떻기에 수상했는지, 클리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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