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흔적을 걷다 - 남산 위에 신사 제주 아래 벙커
정명섭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처는 다 아물었으리라 믿었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게 일제가 남긴 상처들은 아물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랐다. 몰랐던 것이 부끄럽고 잠시동안 잊었던 것에 얼굴을 들지 못하겠다. 이 책으로 다시한번 머리에 마음에 새겨두고 곱씹고 또 곱씹어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