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카민 갤로 지음, 김태훈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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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일이 바빠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그 와중에 읽은 책이 이 책이다.
미친듯한 단순함을 추구하는 잡스의 생각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는 어떻게 구성화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기위해 봐야하는 책도 맞지만, 그걸 넘어 잡스의 경영원칙을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 자체도 잡스의 원칙에 맞게 구성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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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9-2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행복의 함정 -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
리처드 레이어드 지음, 정은아 옮김, 이정전 해제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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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아닌 철학적인 관점을 제공받기를 바랐지만
그런 종류의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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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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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서도 재밌다
세일즈의 핵심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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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착하게 벌 수는 없는가 - 깨어있는 자본주의에서 답을 찾다
존 매키 & 라젠드라 시소디어 지음, 유지연 옮김 / 흐름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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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자본주의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

우리의 생각 안에 있은 기업이라는 존재는
이익극대화 원칙에 입각해 탐욕스럽고 약자를 생각하지 않은 존재다.
약자의 노동력을 낮은 보수로 착취하며 부의 쏠림이 극대화 하는데 일조하는 존재로 기업을 바라본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은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홀푸드마켓의 공동창업 멤버인 존 매키는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고객과 직원에게 가치를 부여하며 주주와 고위급 임원만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기업을 어떻게 만들고 경영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즉, 승자독식을 위한 정실자본주의가 아닌
‘깨어있는 자본주의’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한다.

매우 감동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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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 - 춘추의 설계자 관중 춘추전국이야기 1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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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깊이 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단순한 교양이 아닌 교훈을 얻으려면
학교에서 겉핥기로 암기하는 역사가 아니라
깊이 있는 역사를 배워야한다.

이 책은 고대 상나라부터 춘추시대의 첫 패자가 된
제나라의 환공과 그의 측근인 관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대의 경제학과 경영학의 근간이 되는 사상들이
비단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존재하며
발전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경영, 경제 그리고 처세술까지.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범위는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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