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 브리저튼 시리즈 4
줄리아 퀸 / 신영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브리저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입맛에 맞는 책이에요. 시대 배경에 비해 주도적인 여성상도 좋고, 귀여운 페넬로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페넬로페 때문에 자꾸자꾸 보고싶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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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법원에서 처리하는 사건은 블록체인 증거에 크게 의존한다. 이는 디지털 정보(블록)를 공용 데이터베이스(체인)에 저장하는 ㅅ스템이다. 블록체인은 날짜, 시간, 구매금액 등 거래에 대한 정보를 보존하기 때문에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사람의 개입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를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타임 스탬프가 찍혀 있어서 추적을 통한 감사가 가능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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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2020년 조승래 의원이 인공지능 인턴 채용공고를 내겠다고 밝히면서 인공지능 보좌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인공지능 보좌진은 ‘하루 평균 2만 6,000여 건의 기사를 분석해키워드를 자동 추출하고 이를 수치화해 보여주면서 관련 의안이나 국회도서관의 정책보고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보좌관 시스템은 입법을 위한 쟁점과 사회적 이슈, 지역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각종 키워드에 대한 트렌드와 시민의 의견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민의가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지능 보좌관은 텍스트 마이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아이와즈‘와 함께 개발 중이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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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MIT 미디어랩의 세자르 히달고 Cesar Hidalgo 교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통한 ‘증강 민주주의‘를 제시했다. 그중 첫 번째대안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으로 자신의 에이전트를 구현해 각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 참여 민주주의‘다.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에이전트를 구현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 정치 및 사회적 성향 등을 고려해 안건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들 에이전트가 메타버스에서 직접 투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두 번째 대안은 정치인들을 인공지능으로 바꾸는것이다. 인공지능 정치인은 인간 정치인과 달리 사리사욕이 없고 특정조직이나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에 최적의 분배와 정책결정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대안이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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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비슷한 의견의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다른 의견들은배제한다. 정치의 언어가 여기에 중독되면 사고의 균형은 깨지고 적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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