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말하는 연결관계가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됐다.콘텐츠의 미래는 미시적 관점부터 거시적 관점까지의 연결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관계에 대해 역설한다. 정말 콘텐츠만 좋다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연결이 결여된 콘텐츠는 생존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단일 콘텐츠가 좋다고 해서 성공을 논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며, 3차 산업혁명을 지나 4차 산업혁명에 진입한 우리들은 그것을 경험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1, 2차 산업혁명 때와는 달리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나의 시대. 사랑스럽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