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리프킨 책을 보다보면협동조합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그 개념을 잘 몰라서 이해도가 떨어졌었다.그게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다.책에서 유럽의 협동조합을 예로 들면서 많이 설명을 하는데,유독 유럽에서 이러한 문화가 잘 발달된 이유가길드, 즉 조합이라는 문화가 예전부터 익숙하게내려져 왔기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회사 말고는 다른 형태의기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노동과 생산에 대한 보상이 수직적인 기업구조가 아니라수평적 구조로 바뀌기를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