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책이다. 경영자가 직원을 신뢰하는 것과 회사가 직원을 인간으로서 대하는 것은 어렵고도 힘든일이다. 대부분 직원들은 숫자나 하나의 데이터로 회사에 보여지고 평가된다. 그러한 구시대적인 발상이 얼마나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민주주의적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