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가 읽으면 그나마 좋을 듯..다른 책에서도 많이 나오는 내용(닷컴버블,우버,구글 등) 그냥 옮겨 쓴 것 같다. 깊이와 통찰력은 없고, 날카롭지도 않다.90년대생인 내가 읽기에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다 아는내용이다.진지하게 각잡고 볼 책은 아니고, 딱 그냥 킬링타임용이다. 기대했던만큼 실망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