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책장이 잘 넘어간다.실험과 통계를 이용하여 거짓말에 관한 심리와 관념을 다루는 책이다.일상 생활에서 이익이 없는 경우에도 사소한 거짓말을 한 경험은 모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왜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일까?책의 내용은 사람들이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 그에 대한 도덕적 관념, 거짓말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상황 등을 다룬다다루는 주제들이 흥미롭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워서 집중이 잘됐고, 스스로와 비교해볼수도 있어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