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회 사용 설명서 - 외향적 교회 문화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존재하기
애덤 S. 맥휴 지음, 강신덕 옮김 / IVP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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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교회문화와 사회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내향적인 그리스도인들과 외향적인 리더들께서 꼭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from. 내향적 그리스도인/일반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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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윤석준 지음, 한동현 그림 / 퓨리탄리폼드북스(PRB)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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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일반 성도로 사도신경 관련 도서를 적어도 10권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일반성도에게, 청년들에게 처음 읽는 사도신경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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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난 교리 - 무너진 내 삶의 질서를 바로잡는 구원의 체계
서창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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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찾고 바랐던 책입니다. 저와 같이 교리와 삶의 연결점에 대해 궁금점이 있었던 분들께는 아주 많이 추천합니다. 이제 서창희 목사님은 믿고 읽는 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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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공병호 지음 / 공병호연구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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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는 사고의 기본값(default)은 좌파적 사고다.

21쪽

'좌파적 사고'라 명명하기보다 '정부개입적 사고'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정서적로 보나, 용어가 포함하는 선입견을 줄이고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서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의 책읽기의 시작은 지금부터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시절, 책이라는 소중한 도구와 가까워지는 소소한 방법들을 공병호 소장님의 책을 알고 익혔던 독자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서점에 자주가라. 구입한 책은 그 날 집에 도착하기 전에 30 퍼센트를 읽도록 해라. 등등.

아주 오랜만에 공병호 소장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아주 강한 이미지를 내풍겼다. ‘좌파적 사고 - 왜, 열광하는가?’ 왜 이렇게 제목을 정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는 이 책의 주된 독자층이 궁금해졌다. 왜냐하면 책을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주제, 저자와 출판사 여러 가지를 살펴보겠지만 대부분 제목을 읽고 책을 손에 잡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목이 갖는 영향력은 저자 이름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좌파적 사고와 우파적 사고 중 어디에 가까운가?를 계속 염두해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스스로가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으로 여기고 있으, 삶과 중요한 영역에서는 또한 보수적인 부분이 공존한다고 생각하는 독자이기에 ‘좌파적 사고’라는 표현 자체가 그다지 편하지는 않았다. 또한 주변인들이 나를 아주 진보적인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 때마다 나의 답변은 이렇다. “아직 젊어서 이상주의적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보수적으로 변해가는 분들을 주변에서 뵙게 되어 젊을 때라도 진보적인 사고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좌파적 사고’에 대한 저자의 전반적인 어감은 ‘문제점 혹은 경계해야 할 것’에 꼭지를 두고 있다는 느낌이다.

책을 읽으면서 각 소주제와 내용에 따라 의견을 덧붙이는 것으로 서평을 대신하고자 한다.

논리와 이성을 이용해서 이것저것을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하는 우파적 사고는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한다.

52쪽

라는 표현으로 저자는 좌파적 사고보다 우파적 사고가 좀더 고귀한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들린다.

“어느 시대나 삶의 과제들은 만만치 않으며, 살아가는 지혜에 관한 한 현세대가 특별하고 우월적인 세대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143쪽

시대적 간극의 이해가 정말 필요한 시대임을 실감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이 시대적 간극과 세대간의 간극을 메울 수 있을까? 좀더 구체적인 논의들이 아쉽다. 그럼 내가 속한 이 곳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들 딸을, 아버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세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참으로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오늘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동시대인으로써, 극우적인 사고로 사회적 이슈가 많다고 생각해 왔고, 살아갈 날들이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양보를 암묵적으로 강요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말하는 ‘좌파적 사고’는 ‘극좌파적 사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좌파적 사고는 평준화와 획일화를 선호한다는 명제를 갖고 풀어주셨는데 내가 보기에는 좌파적 사고가 아니라 공공기관적인 생각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아이를 더 낳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히 재원을 투입해서 누군가에게 얼마를 지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238쪽

정말 동의되는 말이다. 이런 생각들이 트렌드를 넘어 우리 사회의 문화가 되기 전에 기성세대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혼 10년이 넘어 나이 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이로써,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의사가 없는 후배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결혼생활을 잘 하는 모습을 못 보여줬구나 미안할 경우가 많다. 단순히 재정문제가 아닐 것이다. 우리 현대인들의 삶을 비관적으로 보는 현상을 탓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인생 8할이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나머지 2할이 그 모두를 덮고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삶의 지론으로 살아간다. 나는 나와 우리 인간을 만드신 이가 그렇게 하셨다는 세계관으로 살아간다.

청년 수당, 젊은 날부터 대가를 치르지 않고 공돈을 받는 일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202쪽

정말 그럴까? 의문스럽다. 공돈이라 생각하는 청년들이 있기는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의 경험을 돌아본다면 성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받았던 장학금들이 있다. 언젠가는 나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다는 너무 쉽게 간과한 것은 아닐까 묻고 싶다. “청년수당을 받으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청년수당 참여자 인터뷰 중) 후배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밥 사주는 정말 어른들이 그립다.

즐겨 사용하는 용어는 의식구조의 산물이다. 어떤 사람이 혹은 어떤 그룹의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를 살펴보면, 그가 어떤 사고방식에 익숙한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246쪽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이지만,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섣푼 판단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뜻밖에 일과 사건을 통해 즐겨 사용하는 용어가 바뀔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을 인공지능 시대라 말하기도 합니다. 상상해 보건대, 어떤 소그룹에서 주제토론을 하려고 참석했다가 평소 생각과 달리 다른 이야기만 하다가 돌아온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평소 생각과 그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다른 것일까요? 어쩌면 평소 생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진짜가 아닐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모임을 나설 때, ‘당신이 이 모임에서 이 말과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셨습니다.’라고 알림을 주면 어떨까 싶다. 그 피드백은 남이 아닌 나에게만 적용하는 것으로 하면서 말이다.

“좌파적 사고는 우리의 사고 패턴 가운데서 기본값에 가깝다. 특별한 노력이나 체험이 더해지지 않으면 좌파적 사고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좌파적 사고는 어느 시대나 호소력이 강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를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저자의 의견 모두 동의할 수 없다.

하지만, 본능에 호소하는 좌파적 사고(정부개입적 사고)의 문제점과 한계를 특성과 세상, 시장, 정치면에서 광범하게 지적한 본서는 역할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결방안이나 대안에 대한 부분이 크게 호소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본능을 극복하는 자유민주주의 시민이 되도록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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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볼루션 - 시간을 지배하는 압도적 플랫폼
로버트 킨슬.마니 페이반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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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튜브 레볼루션 (YouTube Revolution)

(원서명) STREAMPUNKS: YouTube and the Revolutionaries Remarking Entertainment

로버트 킨슬 마니 페이반 지음, 터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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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시간을 지배하는 압도적 플랫폼

유튜브의 CBO(Chief Business Officer)인 로버트 킨슬과 구글 수석작가(Lead Writer)인 마니 페이반의 책이다. 유튜브의 의한, 유튜브를 위한 책을 수도 있으니 이 사실을 꼭 염두해 두고 읽어야 할 것이다.

먼저 우리나라의 상황과는 조금 차이는 있어 보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의 상위 6위까지가 유튜버이며, 유튜브가 친구나 가족보다 자신을 더 잘 이해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0퍼센트였다는 것은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정말 이런 세상이라면 유튜브를 좋은 자료들의 창고라는 수준으로 생각했던 나는 아주 귀한 정보를 얻게 된 샘이다.

영상 시청은 인간이 여가를 보내는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다. 미국인은 하루에 평균 다섯 시간을 무언가를 시청하는 데 쓴다.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건 딱 두가지, 일과 잠뿐이다. (49)

이 책 읽기 전 나의 기대감 혹은 유튜브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은 세가지였다. 첫번째는 고단한 삶의 유일한 낙이 퇴근 후 누워서 유튜브 본다는 후배였고, 두번째는지붕뚫고 하이킥(TV 프로그램명, 2009.09.07. ~ 2010.03.19. 방영)’을 어떻게 알았는지 유튜브로 보여달라는 우리 집 두 아이였고, 마지막으로는 유튜브로 다시 듣는 주일 설교였다.

한국의 기성세대라면 집 안의 무언가 수리하거나 가전기기를 설치하고 작동하는 법을 검색할 때 유튜브를 사용할 것이다. 최근 경험담을 살펴본다면, 세탁기의 에러메시지를 보고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 검색한 후 영상으로 문제해결하는 것을 가장 손쉽게 봤다. 그리고, 암웨이 정수기인 이스프링(eSpring)는 필터 교체법을 아예 유튜브에 공식적(?)으로 업로드하여 사용자가 기사 방문없이 조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가 만든 영상과 글을 보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제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존의 말이다.

시청자와 팬의 유대관계를 이해하고 그 힘의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동력으로 작용하는지 깨달은 것이 나를 유튜브로 이끈 결정적인 계기였다. (67)

콘텐츠가 중요하다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저자 자신이 유튜브로 오게 된 계기를 밝힘으로써, 유튜브의 성공, 지속가능성의 자신감을 엿 볼 수도 있었다. 실제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남과 다른 점을 수용해 오히려 개성으로 드러낸다. 무관심한 다수보다 열정적인 소수를 겨냥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일찍이 깨닫고 자신만의 분야를 다져나갔다.

역사적으로 볼 때 소비주의와 예술이 함께할 때는 항상 삐걱거리곤 했다. 물론 이 두 가지 개념이 완벽하게 동일선상에 머무는 경우도 있었다. (중략) 그러나 대체로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것은 몸에 좋은 콘텐츠가 아닌 맛있는 콘텐츠다. 걱정할 일은 아니다. 유튜브가 가장 공정한 능력 중심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러곤 수많은 시청자와 함께 어떤 콘텐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지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225)

이 부분을 읽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음란물들이 쉽게 노출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처음부터 업로드되지 않는 방법은 없는지 설명을 듣고 싶어진다. 그들에게 전혀 수익이 없는데 이러한 영상을 공유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바이스 뉴스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먹고 입고 말하는 주체적인 시청자들에게 비교적 공정한 시선을 전달하면서 신뢰를 쌓고자 했다. 기자들이 현장에 서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를 여정에 동행시켜 새로운 인물들을 소개해주는 방식이다. (243)

밀레니얼 세대가 주류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으려 하지 않는 것은 미국의 현상 뿐 아닐 것으로 본다. 40대 초반 나조차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들려오는 정보에는 신뢰를 두지만 이미 누군가를 통해 걸러지고 가미된 뉴스에는 흥미를 잃은 지 오래되었다. 무언가를 제시해서는 먹히지 않는 시대, 정말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느냐보다 스토리,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시대가 이미 왔다.

유튜브는 선동이 아닌 정보 전달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가짜 뉴스의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 노력의 일부로 우리는 기만을 일삼는 채널에 광고수익을 거부하고, 권위있는 출처에서 전달된 신뢰성 높은 영상을 올릴 것을 플랫폼 내에서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 (253)

유튜브에서의 가짜 뉴스에 대한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다. 기본적인 전략과 대처방안은 지지하나 현실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시로 로그인된 나의 유튜브 첫 화면과 로그아웃된 첫 화면을 수시를 살펴보게 된다.

l  세상은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오늘날 유튜브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엔터테인먼트와 뉴스, 교육용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바깥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큰 창이 되어 주고 있다. (349, 에필로그 중에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기반으로 유튜브와 나와 나의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준 이 책에서의 아쉬움이라면 책의 구성이다. 소개된 영상물,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이미지와 사진 그리고 실제의 유튜브 화면을 함께 실어 책을 만들었더라면 하는 마음이 첫 페이지를 시작하면서부터 마무리가 되기까지 아쉬움으로 남겨졌다. 물론 그랬더라면 독자층도 확장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영상의 역할이 날로 갈수록 높아져 간다. 미래의 뉴스 산업에서 영상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 46페이트 시청하는 것을 선호, 35페센트가 읽는 것을, 17퍼센트는 듣는 것은 선호한다고도 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동영상을 선호할 뿐 아니라 영상을 볼 때 주의 집중 시간이 늘어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아마도 이 사실을 아는 강사들은 강의 시작 전, 혹은 중간에 짧은 영상물을 여러모로 활용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이후로 적어도 나에게 유튜브는 교육용 자료 혹은 자기계발 영역에서 활용도는 어마어마한 비중이 될 것 같다. 어제는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마무리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묶어 영상물로 보여주셨다. 어쩌면 이렇게 정리해서 보여줘야만 스스로 정리 못한 누군가는 동기부여가 되고 돌아볼 수가 있는 것 같다.

 

용어 해설: 유튜브레드 혹은 유튜브 프리미엄, 밀레니얼 세대

유튜브 실행할 때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본 기억이 있었지만, 유튜브레드라는 용어를 들어본 기억이 없어 검색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가 구독형 유료 서비스유튜브 레드를 없애기로 했다. 대신 새로운 유료 서비스를 구축했다. ‘유튜브 프리미엄이다. 유튜브는 516(현지시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유튜브의 서비스 모델에 변경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월 9.99달러로 광고 없이 시청하기, 백그라운드 재생 및 오프라인 재생 등 기능을 제공하던유튜브 레드서비스를 없애고, 동일한 서비스에서 유튜브 뮤직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유튜브 프리미엄을 내놓았다. 구독료는 월 11.99 달러로 인상됐다. 한국은 이름만 바뀌고 그대로 유지된다.

밀레니얼 세대(영어: Millennial Generation), 밀레니얼스(영어: Millennials) 또는 Y 세대(영어: Generation Y) X 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집단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정확한 구분 기준은 없으나,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주로 일컫는다.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 베이비붐 에코 세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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