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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여행 노하우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발표: 5월 20일, 블로그 공지 및 개별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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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파야 2008-04-17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을 할때 배낭에 친구와 물건을 나누어 넣어두세요. 배낭을 잃어버려도 절반은 친구 배낭에 남아있게 되니까요...^^

soulheart 2008-04-1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산용 1인용 방석(어디에서나 꼭 필요하게됨) 잔디나, 대리석위에도 등산야외방석만 있으면 오래도록 구경할 수 있음. 등산용지갑에 꼭 필요한 신분증등 현금을 넣어서 주머니에 보관하면 얇고 가벼워서 도난위험도 줄이고 간편하다. 비상식으로 시리얼이나 말린과일 건포도 견과류등을 지퍼백이나 작은통에 넣어 배낭에 두면 구경하다가 식당이 멀거나 이동중일때 유용하게 쓰인다.

토리고고 2008-04-1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같이 레스토랑 음식값이 비싼 곳에서 식비를 아끼려면
주요도시마다 대형마트에 들러 햄이나 기본적인 소스(머스터드나 겨자소스, 혹은 잼)를 사서 가지고 다니면
그때그때 신선한 바게트 빵에 햄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
식비 대략 절감가능.

윈빅스 2008-04-1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적지 표시된 인쇄물과
좀 무겁기는 해도 보온병, 가물가물 하지만 추억, 글구... 아이.
물값 아껴 아이 과자 사줘 걸리고,
한 줌 추억 되살려 아이 추억으로 대물림한다.
또 하나 신랑.
길 잃어 짜증나면 풀 데가 있어야 하니까...
이 다섯 가지 꼭 준비합니다.







맑은영혼 2008-04-1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른것보다 사진기 하나와 여행할때만큼은 잘 웃는 얼굴과 뻔뻔한 낯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먹을거리나 지도, 팜플렛들은 여행하다 필요할때 사면 되지만,
좋은 사진기하나는 여행할때 자기 자신을 남길 수 있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여행 중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추억을 남겨 고이고이 간직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떄마다 필요한걸 얻을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땐 내성적이고 소심하시더라고 여행때 만큼은 한번 적극적인 마음으로 웃으며 사람들을 대해보세요.
길을 모를때는 길을 물어볼수도 있고 밥도 얻어먹을수가 있고 좋습니다.

감자 2008-04-1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안이나 외국에 나가면 흡연자는 괴롭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10시간을 넘겨야 하는 먼 여행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이런 괴로움에 대비해서 여행 떠나기 전에 씹는 담배라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코발트 2008-04-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작아서 참 마음에 들어요. 여행할 때 짐이 많거나 무거우면,
거기에 치여 정작 구경은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도 용자여 짐을 무서워하지 말아라.
구더기 때문에 장을 안 담글 수는 없으니까요.
낯선 곳의 고서점이며 골동품 가게를 돌아다니는 건 여행 속의 여행이잖아요.
없는 돈 들여가며 사 모은 것들이 나중엔 추억이긴 한데,
별수없이 당장은 재앙입니다. -_-

'무거워... 힘들어...' 투덜거리게 될 때쯤,
한국에 남아 있는 지인들에게 소포를 보내서 짐을 더는 건 어떨까요?
무거운 짐이며 냄새 나는 빨랫거리 보내면서 한 마디 남기는 거죠.
"나 갈 때까지 키핑해둬~"
이국의 정취를 담은 예쁜 선물이나 엽서 한 장 끼워보내면,
뻔뻔하게 부탁해도 애교로 봐줄 거에요. :)

지니 2008-04-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의 일기를 우연히, 아니면 고의적으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그 사람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새롭고 쏠쏠한 재미를. 이 책을 봤을 때 느낌이 딱 그랬습니다. 숨겨둔 일기를 볼 때 같은 긴장과 설렘,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재미를 동시에 느꼈으니까. 더구나 '여행의 달인들'이라니! 알뜰하고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그런데 어떡하나? 나만의 비법이란 건 그저 겁없이 돌아다니고, 아무한테나 말걸고 낯짝 두꺼운 것밖에 없으니...쩝!

파피루스 2008-05-0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갈때...미니어쳐[작은술병]를 챙겨라...여행의 기본은 음주가무 안인가...간단한 음주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된다... 응급소독약으로도 딱이다... 가벼운 상처에 소독을 도와 준다...[여행 달인의 비밀 수첩] 유용한 내용이 많은 도서 인것 같습니다..좋네요..적극 추천

악어 2008-05-0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을 갈때 ..
우리나라의 고궁이나 사계가 들어있는 엽서나 동전 가져가서 외국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여행지에서 늘 그 도시의 느낌이 나는 ..여러장의 엽서를 사서~ 친구들과 ,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한장씩 쓴다..짧게(스페인에서는 " 올라!! "라고 외치고),,혹은 길게(지금 이곳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고,,또는 너무나 외롭다고~...)그리고 여행이 끝나고 나서 돌아오면,,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지에서의 엽서~ 그 엽서를 보는 순간 ~( 아~~~~ 언제 내가 그곳에 갔었던가 ! 싶어지죠! 또는 그때가 꿈이었던가 싶어지도 하고요.)
다시한번 .. 나는 그곳에서의 설레임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된답니다.^^*
 



에릭 토켈스 엮음 | 김미옥 옮김 | 224쪽 | 값 8,000원 | 2008.4.2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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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행의 초보자라면 이 책으로 여행 고수들의 노하우를 받아보라. 여행 달인의 지름길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또 베테랑이라 자부한다면 다른 고수들의 방법을 실전 여행에서 써먹어 보자. 여행길에서 만난 달인들과 직접 정보를 교류하는 듯한 쏠쏠한 재미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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