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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Q 등급업N제 한국지리 - 2015 개정 교육과정 우공비Q 등급업N제
김상현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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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을 학습한 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전 연습할 때 좋은 문제집입니다. 사회탐구 과목은 개념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을 알고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한데, 등급업 N제는 이에 특화되어 고득점에 용이하게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개념을 한 판에 정리해 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그 페이지만 뜯어서 시험 직전까지 봐도 될 정도로 눈에 확 들어오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해설지 역시 자료 분석과 함께 문항별 해설을 덧붙여 놓아 혼자서 학습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내신을 준비한다면 당연히 한 번쯤 풀어 보고, 수능 준비에도 기출 분석 후 가볍게 훑어 보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지리를 올해 내신으로도 배우고, 수능에도 응시할 예정이라 큰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워한지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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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독서 (2021년용) 수능 1교시 (2021년용)
이대욱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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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능 국어에서는 지금까지의 기출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는 모두 중요합니다. 보통 기출문제집을 사서 기출 분석을 하고 사설 모의고사로 실전 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능1교시>는 기출 분석과 실전 연습을 한 번에 일정 분량씩 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각 주제별로 묶어 놓아 하루에 기출+실전 1세트씩 학습하면 좋은 분량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문의 양이 길고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문단별로 요약해 보는 연습이 필수적인데요. 해설지에 지문별로 문단별 구성을 수록해 놓았습니다. 자신이 학습할 때 문제를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단별로 내용을 요약해 보고 해설지의 내용과 비교해 보며 놓친 부분을 찾고, 또 출제 포인트를 분석하는 작업에 매우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책인 만큼 이 책을 보는 분들 모두가 수능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현역인데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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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출 2019 수능 영어 영역 진짜 기출 연도별 수능 영어 영역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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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년 수능에 조금 비싼 가격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해설이 참 괜찮네요. 자세해서 그 값을 하는 듯? 무엇보다 끝부분에 단어 정리해 놓은 게 좋아요. 단어가 생명이잖아요...? 저는 단어가 너무 달려서 단어 부분을 더 많이 볼 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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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감도 고등 독서 고등 첫 오감도 국어
김형수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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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보게 될 예비 고3인데 모의고사를 보면 독서는 항상 2점짜리만 틀려서 완전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표지가 취향저격... 이런 감성 사랑합니다.

1학년 대상 교재인지 기초 개념부터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기본기가 부족한 터라 지겨워하지 않고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 갈 예정이입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은 바로 <수능1교시>같은 문제집으로 가셔도 될 듯? 그리고 그림들이 다 컬러로 실려 있는 게 충격이었네요... 구성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지에 문제를 실어 놓은 것도 하나의 킬링 포인트! 전체적으로 꽉 차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처럼 독서 파트가 부족하신 분들 <첫오감도> 한번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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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기술 2 고등 국어의 기술
이해황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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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20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국어의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국어의 기술 2'는 실전 연습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처음에는 그저 기출 문제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오늘로 17일 차 학습 중인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책의 앞부분에는 출제 패턴과 '잔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남의 것을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이라, 처음 이 부분을 학습할 때에는 그냥 가볍게 읽고 넘겼다. 해설을 펴 보기 전까지는.

 해설지의 모습이다. 해설이 정말로 진국이다. 살면서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하고, 분석이 잘 되어 있는 문제집은 처음 본다. 진짜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해설 중간중간에 출제 패턴과 잔기술들을 표시하는 기호가 있는데, 첫 지문 해설을 보고 다시 돌아가서 정독하게 되었다. 평소 국어 지문을 풀 때에는 그냥 맞는 말이면 맞았다, 틀린 말이면 틀렸다는 판단만 했는데, 출제 패턴 분석을 통하여 이 선지가 틀린 이유까지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령 다른 개념을 끌고 왔다든지, 또는 인과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든지 등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럴 때에는 이런 문제를 출제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를 때도 있었다.

 이 책은 1일차 기술 SUMMARY(출제 패턴, 잔기술 소개), 2일차~20일차 기출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에 하루치씩 공부할 수 있도록 양을 적절하게 잘 분배해 놓았다. 나처럼 해야 할 공부를 잘 미루는 사람에게는 적절한 교재인 것 같다. 하루에 두 세트씩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더 많은 문제들을 이 책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

 이 책은 초기에 '기술'이라는 표현 때문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기술'이 얍삽하고 얌체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하여 문제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기술'을 얻게 되어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여태껏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국어 1등급이라고 안심하며 살았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사실 국어의 기술 0이 아닌 2를 학습한 이유도 나는 국어를 잘 한다는 자만심 때문이었다. 이 책을 다 끝내면 0편부터 찬찬히 학습한 뒤 다시 이 책을 보려 한다. 국어 영역 지문과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싶은 학생들, 특히 자신이 비문학 독서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또한 이렇게 좋은 책을 써 주신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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