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ㅣ 씨리얼 세계문학 4
알베르 카뮈 지음, 이하영 옮김 / 씨리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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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뫼르소라는 인물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어요.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도 담담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을 보며 의문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읽다 보니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한 사람을 판단해도 되는지 생각하게 됐어요.

씨리얼의 《이방인》은 차분한 문장과 태양, 바다를 담아낸 표지가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마냥 편안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고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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