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영어 학습서가 아니네요~!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다 보면 언어는 물론 마음까지 성장하게 해줍니다. 문법 설명보다 삶의 지혜가 담긴 문장을 직접 쓰며 힐링 되는 느낌도 있어요. 덕분에 공부가 의무가 아니라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으로 삼아보려구요. 영어 실력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엄마, 절교는 왜 하는 거야?” 책을 읽던 아이가 던진 첫마디였어요.
읽는 내내 친구 유나 마음에 이입해서 속상하다고 눈물까지 보이더라고요.
절교장은 보내지 않는 게 좋겠어...
친구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행동 같아.
아이 마음에 오래 남을 좋은 책이었어요. 친구 관계가 중요해지는 시기의 아이들이 함께 읽어봤음 좋겠어요.
아이를 위한 진짜 수학교재를 찾고 있다면 추천드려요~
놀이하듯 배우고, 스스로 깨닫는 수학!
첫째 1학년때부터 시작해서 3학년까지 하고 있는데 기초 연산부터 사고력·서술형까지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혼공이 필요한 요즘 같은 시기에 너무 잘 맞는 교재인 것 같아요.
특히 도형이나 분수처럼 추상적인 개념도 활동을 통해 접근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덜 두려워하더라고요.
덕분에 수학이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예요 ㅎㅎ
추론독해로 계속 해오고 있어요.
3권부터는 글이 더 길어지고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지만 꾸준히 해오던거다보니 잘 해내더라구요. 문제를 풀며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어휘도 새로 많이 알게 되고 독해력 키우기 좋은 교재였어요.
처음엔 글 읽기도 버거워하던 초1 아이였는데,
읽기, 추론, 말하기까지 연결되는 교재라 첫 독해로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