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시릴 디옹 외 지음,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에게 환경문제를 많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최근 뉴스를 통해 보니 지구 온도가 3도 내려가면 잠기게 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두바이도 큰 건물들 사이 도로가 다 잠기고 그러던데

화학연료의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과 생태계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환경에 대해 더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 역시나 환경교육 을 많이 하다보니 그쪽으로 관심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용으로 나온 환경동화 들도 스토리도 잘 되어 있고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게도 쉽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일을 만드는 오늘...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아이들 시선에서 지속가능한미래와 내일에 대해 잘 풀어냈어요.

글밥이 꽤 되긴해도 재미있고 흥미로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특별하고 매력적인 세계 여행 이야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