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사냥
차인표 지음 / 해결책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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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작품 보고 너무 기대되서 바로 읽어보게 됐어요.

예전만큼 체력도 안 따라주는 것 같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낮잠을 자는터라 장편소설류는 잘 못 읽어왔었거든요.

읽다가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것도 싫고, 짧게 읽고 치고 빠지기 좋은 책들로만 읽다보니 소설류는 거의 못 읽었었는데

요즘 제일 재미있게 제일 빨리 읽은 책 중 하나랍니다.

신묘한 힘을 가진 인어 기름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들의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장편소설


소설가이자 독서광, 그리고 29년차 배우로 활동중인 차인표 작가님

카메라 뒤에서의 모습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이 어떤 분이신지 느껴져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했던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였어요.

지난 번 책도 그렇지만 이번 책도 작가님이 정말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시고 쓰셨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1902년 강원도 통천 인근의 외딴섬

한편, 서기 700년, 강원도 통천의 바닷가 마을


두 곳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진행되는 이야기로 표현방법이 독특하면서도 신선하고 그래서 더 빠르고 몰입되는 이야기였어요.


<아부지도 곧 알게 될 거예요.

모든 생명은 원래 하나였다는 걸.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다는 걸.>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이에요.

배우님이 쓰신 책이라서 그럴까요?

한국형뉴판타지 차인표의고담시리즈 차인표장편소설 인어사냥

놀라운몰입감 글로 쓰는 영화 같은 한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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