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처음부터 제대로 15
선자은 지음,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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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맡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끝까지 해내는 것이 진정한 '책임'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어디 나가면 "내가 해볼래" 하는 아이에게

가끔은 너무 어지르거나 더 망가질까봐 하지말라고만 했었는데

이제는 유니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맡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버이날을 맞아 화분도 가져오고 꽃도 가져왔길래

우리집 화분돌보기 담당으로 임명해줬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들부터 살피는 아이~!

맡은 일에 대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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