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해 봐! 야생 동물 하루 한 장 컬러링 지도책
나탈리 휴즈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거의 집콕이라...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엄마의 고민이 시작되어요.

'다음날은 뭐하고 놀지?'

저처럼 아이들과 뭐하고 놀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시간순삭~ 아이들과 놀기 좋은 책이에요.

세계지도와 함께 그 대륙을 이루는 주요 지형적 특징, 그리고 대륙별 야생동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지식그림책

다양한 그림을 색칠하면서 재미와 함께 지식도 전달할 수 있는 즐거운 색칠공부책이에요.


하루 한 장 컬러링 지도책

이름에 맞게 한 장씩 뜯기 좋게 되어 있어서

뜯어서 색칠할 수도 있고, 다 색칠한 후 뜯어서 벽이나 잘 보이는 곳에 내가 색칠한 그림을 두기도 좋답니다.

7살 첫째와 5살 둘째 두 아이 모두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양한 야생동물이 나오는 색칠공부가 있다고 하니 둘 다 너무 해보고 싶어해서 2권을 준비해서 같이 했는데, 따로 준비하길 잘한 거 같아요.

각자 서로 취향도 다르고 다르게 색칠하고 싶어해서 같이 했으면 싸웠을 듯 ㅎㅎ

첫 장을 펼치면 가장 먼저 세계 지도가 나와요.

지구를 이루는 대륙과 바다의 위치는 물론이고, 산림이나 초원, 사막 등 그 대륙을 이루는 주요 지형적 특징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야생동물 색칠공부책이라고 하니 동물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펼쳐보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온갖 흥미롭고 진귀한 동식물들...

세계 대륙을 누비며 직접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국내도 못 다니는 실정이라 어렵잖아요.

우리나라가 있는 아시아부터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그리고 저 멀리 남극까지 대륙별 커다란 지도와 함께

책을 펼치면 그 지역에 사는 동식물들이 보이니 집에서도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네요.


동식물 그림만 있는게 아니라

자세히 보시면 그 위에 이름과 간단한 습성 정보도 함께 나와 있어서

동식물을 색칠하며 동식물의 생태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좋네요.

동물에 관한 정보 외에도 각 대륙 지도에는 그곳에 자리한 나라의 수도도 나와있고,

지구 위 그 대륙이 어디에 있는지 지구본 그림 위에 표시해주면서

자연히 어느 대륙에 어떤 나라가 있고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도 알게된답니다.


어른인 저도 모르는 많은 동물들이 존재하더라구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도 있고, 쉽게 보기 힘든 야생동물들이 많아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한다면 직접 검색을 통해 그 동물의 색과 실제 사진을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레 동식물을 아끼는 마음이 자라나고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도 높일 수 있을 것 같죠?


요즘은 가정보육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집콕이라...

아이들이 저녁만 되면 지치기도하고, 퇴근한 아빠를 보면 흥분해 방방 뛰고 에너지를 주체 못할 때가 있는데

그때 꺼내주기 딱 좋은 색칠공부!


꼼꼼히 색칠해나가면서 아이들 집중력도 길러주기 좋고

글씨를 읽을 줄 아는 아이들에겐 다양한 세계 동식물에 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