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발가락으로 질병 진단하기






출처블로그 : 생활의여유와 발견
1. 발가락과 질병 진단, 치료하기

엄지 발가락

우리 몸의 머리에 해당, 바깥쪽 옆에는 간의 경락이 흐른다.
엄지발가락이 힘없이 뒤집어지면 간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 발가락 색깔에 이상이 오면 알코올 중독. 발이 차거나 생리 불순일 경우 엄지 발가락을 눌러 준다.

둘째 발가락

위 경락의 출발점으로 독물 중화 기능을 한다.
둘째 발가락에 무리가 가면 복통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식중독에 걸리면 둘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지른다.

셋째 발가락

심장과 연결되는 곳.
셋째 발가락을 눌러주면 순환기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류머티즘이나 심장병 증세가 호전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끝부분을 눌러준다.

넷째 발가락


쓸개(담)의 경락이 흐르는 곳.
넷째 발가락이 부어 있으면 쓸개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 소화가 잘 안되고 위에 가스가 자주 찰 때 넷째 발가락을 주물러 줄 것. 쥐가 날 때는 엄지발가락 과 함께 주물러 준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에 해당하는 곳.
어깨결림, 귀울림, 난청, 두통, 중이염, 현기증, 저혈압, 치질, 방광염, 어린이 야뇨증일 때 새끼 발가락을 주물러 주면 좋다.

2. 족욕으로 하는 건강관리

피로 싹 물리치는 발 목욕법

약간 뜨겁다 싶은 정도(섭씨 43-45도)의 물에 발목 아랫부분을 5-10분 담근다.
전신이 더워지면서 발과 함께 전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두 발을 담근 채 발목을 가볍게 위, 아래로 운동을 시키거나 발가락을 움직이면 좋다.

혈관 강화시키는 발 냉온욕

뜨거운 물에 1-3분간 발목 아랫부분을 담그고 다음에 찬물에 1분간 발을 담근다. 혈관을 강화시키고 체질 개선에 도움. 발이 붓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에겐 피로회복의 효과가 특히 크다. 5번 정도 되풀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