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이야말로 과학 시대의 시민들이 어린 시절에 배운 종교적 미신을 떨쳐버리기 위해 어른답게 행동해야 할 적절한 시기이다. 더 나아가, 지금이야말로 오로지 종교적 믿음에서만 윤리적 행동이 나온다는 편협한 생각을 버려야 할 시기이다. - P214

"성전이 벌어지면 신은 언제나 가장 규모가 큰 군대의 편을 든다." - P224

"나는 종교가 인류에게는 저주였다고 믿는다."
-H.L. 멩켄 (1880~1956), 편집자 · 비평가,
《뉴욕타임스》 에서 (1955년 9월 11일)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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