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이지. 어서 가렴! 누구나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지." - P182

그리하여 세 번째 세계에는 신도 인간도 없었다. - P193

잠시 눈을 돌리기만 해도 살금살금 기어 나오는 어둠과 혼돈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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