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다시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진 날,
나에게는 어두운 밤과 같은 날. - P326

런던의 네덜란드어 방송을 통해 정치가 볼케스타인은 전쟁이 끝나면 전쟁중에 국민들이 쓴 일기와 편지들을 모아 집대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모든 사람들이 나의 일기에 주목하게 되겠지요. 이 은신처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책으로 엮어 발표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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