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 -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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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인권관련 서적인지,영화관련 서적인지 알기가 어렵다. 하지만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두개의 내용이 적절히 섞여있다. 서점을 가서 이런책을 발견하고 구입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인권에 대해서 말하면서 그 예시로 영화도 이야기 하여 딱히 무엇을 가져다 대지 않아도 되며, 영화 속에 보이는 사각지대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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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 방황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필수 심리 실용서 세상 안내서 1
김현철 지음 / 마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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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심리서적.
내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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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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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서적은 잘 안 읽는 편인데 가끔 끌리듯 읽게되는 책이 있다. 이 책도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보고서 구입해서 읽은 책이다.

심리서적들은 대부분은 부정의마음을 타파하라고 많이한다. 적어도 내가 읽은 심리서적들은 대부분 그런 편이였고, 읽다보면 그걸 못해서 이 책을 읽는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별다를게 없는 심리 책이지만 최소한 이 책은 상처를 받았을 때 상처를 시인하고 터는 방법위주로 써내려갔다는게 특이점이랄 수 있다. 책 마지막에 상처를 버리는 방법에 관한 글 귀가 나오는데 그것만 읽어도 이 책의 2/3는 읽었다고 볼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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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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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물의 바이블이라는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 일단 방대한 페이지에 놀랐던게 기억난다. 핑거스미스라는 제목이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작중에 나왔다.

트위터에도 썼지만, 수와 모드의 심정이 자세하게 나와서 어떤 다른것이 끼어들 여지가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반전이 이 소설의 생명력을 불어넣는데 충격적이라면 충격적이고 아니라면 아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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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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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를 맞이하고 사십대를 맞이하고 삶의 새로운 순간들을 맞이하거나 맞이할 여자들에게 좋은 책. 무언가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알아주고 고민하는게 나와주기만 해도 기쁘다. 마스다 미리는 확실히 그걸 잘하는 작가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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