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김전일에서 트릭을 베꼈다고 해서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소설을 읽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점성술 살인보다 이 소설을 먼저 읽은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일본 대표는 아니겠지만 대표하여 위로를 전하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