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 갔다가 개를 만났고 덜컥 무서웠는데 얼굴을 보니 가슴이 아팠어요. 배가 많이 고플텐데 제가 아는척하니 도망가더라고요. 도와줄 방법을 검색하다가 작가님 책을 발견했어요. 받기전이지만 책의 출판 자체만으로도 큰 선물이라 제게는 별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