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다
최다혜 지음 / 씨네21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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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과 비슷한 장면이 왕왕 나와서 과몰입 했습니다.
혈실의 경제적 어려움, 무안안 마음과 못난 생각들이 자꾸만 일어나면 날이 서거나 나도 모르게 괴물이 되어 갈 수도 있는데.. 주인공은 말없이 그때 할 수 있는걸 하며 견디네요.
심술난채로 스스로를 괴롭히던 시간을 돌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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