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덴마크 선생님 - 불안과 우울의 시대에 서로 의지하는 법 배우기
정혜선 지음 / 민음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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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청소년은 중독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사회의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사회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는 것...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니라 자기 자신. 나 자신의 중심을 잡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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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무선)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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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는 건 없다고 봐야겠죠. 아무것도 안 믿어요. 그래서 가끔은 힘듭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 P307

"자네 인생에 이런 일을 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겠지. 그렇지 않나, 이 사람아? 그러기에 삶이란 참 희한한 걸세. 잘 알다시피. 계속해. 멈추지 말고." - P309

나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우리집 안에 있었다. 그건 분명했다. 하지만 내가 어디 안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이거 진짜 대단하군요." 나는 말했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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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으로 - 이슬아의 이웃 어른 인터뷰
이슬아 지음 / 헤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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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 기장 김경연은 이 글에서 직장에서의 사고에 대해 ‘여러 파트에서 조금씩 무심하면 일어나는 것‘으로 정의한다. 무심함을 조금 덜어내고 일에 임하고 싶다. 새마음으로, 새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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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세상의 기쁜 말 -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지음 / 위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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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우리 아이들은 다시 만날 거예요. 우리가 다시만나면 우선 "사랑해!"라고 하고 안아주고 그다음엔 서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많은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날을 위해서 뭘 해야 할지 알아야 할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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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인간 - 오에 겐자부로 만년의 사색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 고즈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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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예술가도 병을 얻어 고독에 시달리고 사회를 향해 열린 희망을 지니기가 어렵지만, 회복되고 나면 참다운 기쁨으로 가득 찬 작품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그것은 그가 살아온 시대, 세계의 고통과, 그것으로부터의 해방과 공명하는 것이다 - P33

영어판에서는 그저 again이라고 할 뿐인 ‘다시 한 번’이 불어로는 de nouveau 라 되어 있어, 나는 사전 그대로의 의미를 읽어 가면서 자기 속의 숲의 어린아이가 새로이, 라고 말하는 울림까지를 들었고 닐스의 기쁨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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