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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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자우너는 엄마를 기억하며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운다. 우리 엄마는 할머니가 해준 가지무침을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할머니는 10년 전 돌아가셨고, 그 맛은 이제 엄마의 기억 속에만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러빙 마더에게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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