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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감동이 있는 그림책 17
최정아.황진희 지음, 조아영 그림 / 걸음동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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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예요. 정신없이 바쁜 부모님의 마음도 공감이되구요. 주변에 추천했더니 자녀가 계속 아빠에게 뭘 주더라면서 얘기해주더라구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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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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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혹은 저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할 법한 책입니다.

서론에서 집의 필요성(보금자리로서, 혹은 투자가치로서)과 집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플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으로 넘어가서는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저자가 어떠한 식의 절약을 했는지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영수증의 김생민씨께서 보신다면, '그뤠잇~!'이라 외칠 법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부 독자들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아껴야 되는구나 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어떻게 가계부를 쓰냐'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초보들이 예산과 결산과정에서 실수를 하고, 계산이 안 맞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저도 그렇지요)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어떻게 간단히 하는지, 가계부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제 서적이겠거니 하고 읽었는데 알고보니 돈관리의 가이드라인이 함께하는 튼튼한 양장본의 가계부더군요.


 뒷부분은 2018년의 1월부터 마지막달까지의 예산, 주간사용내역, 결산을 쓸 수 있게끔 구성된 일종의 가계 다이어리입니다. (앞쪽에는 어떻게 쓰는지 방법이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화면보다 색이 짙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네요. 무턱대고 가계부를 쓰고는 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네요. 실제론 사진보다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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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리의 마법 -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
이치이 아이 지음, 홍성민 옮김, 이병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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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 뭘 하면 되지?" 매일 꼼꼼히 가계부를 썼음에도 정작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 "이달에도 이렇게 써버렸구나"할 뿐, 가계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다. 남은 것은 돈이 아니라 피로감이었다. 돈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쓰기 시작한 가계부가 '이달에도 많이 썼다=돈이 없다'는 우울한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됐을 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 각자의 재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 때마다 만든 카드가 결국에는 재산을 갉아먹는다는 점, 냉장고에서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낭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등, 현실에서 알게 모르게 돈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부분을 잘 짚어주고 있다. 또한 그것을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 TIP을 달아 설명해주고 있다. 돈을 정리하지 않는, 재산이 마구 흩어진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었을 때 도움이 될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도입에 인용한 문구처럼, 그저 쓰는 것이 목적이 되었던 가계부 대신 어떻게 진짜 가계부(수첩)을 써야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도움이 되었다. (이 부분은 실행해 보고자 한다.)

 

  책표지에 드러난 마법같은 기적을 바라기 보다는, 통장 및 카드를 간소화함으로써 부가적으로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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