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가 된 주식 부자들
윤재수 지음 / 길벗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증권맨의 1급 비밀, 주식부자들의 투자실화 공개!!!!

 

부자가 고른 종목은 무엇일까? 부자의 수익률을 얼마일까?

이 책을 읽으니 정말 부자들은 한번에 큰 금액으로 우량주를 사서 묵혀두네요~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주식부자로 성공한 배영수씨는 삼성전자를 사서 오래 두고 엄청난 수익을 거둡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주식투자를 저렇게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단타들로만 해서 증권사들 좋은일만 시켜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도 주가가 등락을 널뛰기로 할때를 보면 그 모습만 봐도 콩닥콩닥 가슴이 뛸때가 많은데..

이렇게 우량주를 사서 장기투자로 간다면 마음 졸일일은 없겠네요~

배영수씨는 삼성전자와 코오롱 섬유에 투자를 하고 sk텔레콤에 투자한 사례가 나오는데

주식투자를 할때는 정말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또한 방송사 태영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올린일 등 배영수씨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모습에 참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꿈이 있는 기업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장기투자의 시간을 기다림, 

 

두번째 는 중소기업 CEO 한동수씨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시 사업가 다운 발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한다.

삼성테크윈, 한진중공업 등 종목 선정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역시 부자들은 큰금액으로 주식을 장투할 생각으로 사니 역시 수익률도 엄청 난거 갔습니다.

소액투자자들의 수익과는 정말 차이나네요..그래서 부자가 부자를 낳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종목 분석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단타에 빠져서 위험한 종목을 하는것보다 우량종목에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는 수익률이 좋은것임에 분명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위기때 주가가 떨어지면 항상 사람들은 투매 분위기가 오는데 이럴때 일수록 사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위기 뒤에 오는 기회를 잡아라!

주식시장에 IMF위기가 왔을때 지수가 엄청 떨어졌지만 이때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사람들은 남들팔때 반대로 사서 모았던 사람들입니다.

정말 주식시장은 심리게임인거 같아요.

시세판을 보고 있으면 떨어지면 나도 팔아야겠다 더 떨어지겠다 해서 팔게 되는데 이럴때 일수록 사야한다는걸 명심해야겠어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김경자씨나 턴어라운드 종목에 투자하는 주필호씨 이야기도 참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 저도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씩 장기투자를 위해서 주식을 사모아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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