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내 친구 바드 - baby einstein, 연령 9개월 이상
줄리 아이그너 클락 지음, 나딤 자이디 그림, 강현숙 옮김 / 홍진P&M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까꿍 ! 내 친구 바드]

 베이비아인슈타인 책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이렇게 접하고 보니 정말로 이유를 알겠습니다.^ㅃ^

 정말 배송을 받자마자 뜯을려고 하는 순간부터 아기가 달려들어서 달라고 하네요..ㅎㅎㅎ 아기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

책은 손바닥 보다 좀 커서 앙증맞고 아기들 보기엔 정말 딱이예요.^ㅂ^

책 뒤에 인형이 튀어 나올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책이 생각보다 두껍고 장난감처럼 보여요..^ㅂ^

책의 내용은 계절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첫 페이지에는 여름을 보여주면서 바닷가가 나와요..멋진 배도 있고 모래사장도 보이구요..

바드가 어디 있을까요? 라는 질문도 해요..ㅎㅎ

버튼을 누르면 인형 바드가 톡 ! 하고 올라오게 되어있어요..

 

두번째 장에서는 멋진 단풍이든 나무와 나뭇잎이 보여요..

낙옆의 느낌을 질문 하고 나무 뒤에 누가 숨어있나 질문을 하네요..

버튼을 누르면 바드가 톡! 하고 나오겠죠??ㅎㅎ

 

세번째는 눈이 내려서 눈사람을 만든 겨울이 나오네요~

눈을 만지면 차가운지 따뜻한지 느낌을 묻네요.. 또 바드도 잡아보라고 나오네요~~

 

네번째는 튤립이 만발한 봄이 나와요..

꽃의 색깔을 질문하네요~ 튤립 뒤에 바드가 숨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바드는 4가지 계절을 모두 좋아한다고 나와요.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나요??

라는 질문을 하네요..

 

이 책을 가지고 우리 아기에게 계절을 알려주고

또 바다, 모래, 나무, 낙옆, 눈, 눈사람, 꽃, 색깔...등등 이런걸 공부해볼 수 있겠네요..^ㅂ^

책 가운데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바드가 튀어 나와요~

바드의 머리를 누르면 다시 쏙  숨어버리고 또 버튼을 누르면 까꿍하고 다시 나와요..

그래서 아기와 책도 보고 버튼을 누르게 하면서 까꿍놀이도 하고 일석이조예요..

저희 아들에게 버튼을 누르는걸 알려줬더니 정말 혼자서 계속 버튼을 누르면 좋아하면서 책을 봐요~~

아기의 눈높이에서 책을 만든것 같아서 정말 좋은거 같네요~~

베이비아인슈타인 책이 쏙 빠져버릴꺼 같아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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