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지금부터 사파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재미있는 책을 서평할 기회가 생겼어요.
요책은 아들들이 왕 좋아할만한 소재라 아들맘님들은 두 눈 크게 뜨고 보셔야할꼬예요.
무시무시한 제목과는 다르게 귀염뽀짜한 캐릭터들의 그림으로 아이들 호기심 왕성하게 만든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몬스터 도감>인데요,
아주아주 기발한 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ㆍ<몬스터 도감>
이 책을 읽으려면 슈.초.괴.특.의 뜻을 알아야해요!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를 말하는데 <몬스터 도감>은 슈.초.괴.특.의 대장 알렉산더 봅의 재산 1호 노트입니다.
<몬스터 도감>답게 각종 다양한 괴물들이 등장하지요.
서식지는 물론 먹이, 약점 같은 특급 비밀들도 가득 담겨있어서 읽는내내 흥미로운대요.
이름들이 어찌나 특징에 맞게 지어져있는지 직접 그린듯한 스케치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무시무시한 제목에 비해 그렇지 못한 귀여운 몬스터그림이라 몬스터임에도 "귀여워.", "귀엽다~" 열심히 귀여워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몇 친구를 소개해볼게요😉
날름날름 보라돌이는 팔 두 개, 다리 두 개, 혀 39개를 가진 괴물로 평범한 식탁 아래에 살고 있대요.
사람 얼굴에 묻은 초콜릿과 막대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는 것을 좋아해서 침을 줄줄, 군침을 질질 흘린다고해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어야 혓바닥 39개 날름날름 보라돌이가 얼굴을 핥으러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쓰여있습니다.ㅋㅋㅋㅋㅋ
가위파리는 머리는 가위, 날개는 종이로 된 괴물로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만날 수 있는데 갓 태어난 가위파리는 안전 가위처럼 생겼다는 것과 녹슨 가위파리는 날개를 퍼덕거릴 때 끽끽 소리를 낸다는 사실이 너무 재미있는 요소였어요.
괴물들 소개 중간중간 슈.초.괴.특. 대원들과 대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지도나 도구들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일곱개의 시리즈도 소개되어 있는데 다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사파리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지금 몬스터 도감 낱권 구매 시 '만년달력' 증정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https://smartstore.naver.com/epublic5131/products/11311595143
세트 구매 시에는 '만년달력'과 '유선 노트'까지 증정하고 있으니 뽐나는 노트까지 받을 기회 놓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종 중 1종 랜덤발송)
https://smartstore.naver.com/epublic5131/products/1138221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