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북멘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ㆍ 아주아주 호기심 팡팡 웃음 팡팡터지는 책 한권을 발견했네요! <한글 몬스터>라는 책과 함께하면 알찰 쌍둥이책이더라구요~ 제목부터 신나는 <학교 안 가는 날> 독특하게도 글자에 그림이 있죠? 그냥 꾸민 글자가 아니라 각 글자들이 캐릭터화 되어있어요. 특별한 '한글 캐릭터북'입니다. 역시 북멘토에는 심심한 책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학교 안 가는 날> 학교가는것 대신 신나게 놀고싶은 아이의 시선따라 마주하게 되는 사물, 풍경, 소리에는 글자마다 눈코입이 달려있는 한글 캐릭터가 등장해요. 비슷한 친구들없이 각각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한글 캐릭터를 보며 어떤 글자인지 살펴보고 표현하고자하는 글자의 의미도 생각해보면서 놀라워하기도하고 씰룩씰룩 웃기도 했는데요. 직접 소리내어 읽어보다가 비로소 즐거움을 찾았던것 같아요. 의미를 알고나니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거든요.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고있으면 재미있는 표정들이 글자의 의미를 말해주고있어요. 저는 '냠냠' 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꿀꿀 돼지의 코로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은 모습으로 '냠냠' 글자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화된 글자만 보더라도 그 글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글 캐릭터북의 매력인것 같아요. 평범치않은 한글 캐릭터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게 되는 '한글 캐릭터북' 초1 둘찌가 읽기에 다소 쉬웠지만 상상력과 창의력이 플러스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막 1학년이 될 친구들이나 6-7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암만봐도 한글의 특별함을 이끌어줄게 분명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