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 영국에 가다!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6
이은진 지음, 윤유리 그림, 박종성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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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시리즈물이 많이 나왔는데

처음으로 만난 고고씽~영국에 가다

엄마들 입소문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만화책을 사주면 만화에 너무 푹 빠져서 만화책만 읽을려고 하는 딸 때문에

사주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고고씽 시리즈 만화가 아니다

이야기 흐름 자체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막가이버박사가 발명한 타임머신을 타고 박사의 조카 영리와

영리친구 무식이 함께 영국으로 떠난다

총 일곱 번의 여행을 떠나는데

첫 번째 여행은 영국의 옷 이야기이다

비가 잦은 영국의 날씨에 옷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방수용  바바라코트는 군복으로도 입었다고 한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영국의 음식이야기이다

소박한 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영국은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다고 한다

세 번째 여행은 영국의 집 이야기이다

영국의 집은 대문위에 숫자가 적혀있어서 지은 해를 표시한다고한다

영국 사람들은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오래된 집을 좋아한다

비가 자주와서 영국의 집 거실에는 벽난로를 설치한다고 한다

네 번째 여행에서는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영국의 날씨이야기다

하루에 비가오고 해가 쨍쨍 내리쬐고 안개도 짙고해서 영국은 24시간 정확한 일기 예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섯 번째 여행에서는 군주제에서 의회정치가 된 배경이야기이다

여섯 번째 여행은 초기 영국의 산업 혁명을주도한 면직물 공업이야기이다

일곱 번째 여행에서는 영국의 작가와 음악가등 문화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는내내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영국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부분에 영국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도 나와있다

중간중간 타임머신이 내주는 퀴즈와 잠깐 정보가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다른 고고씽을 만나러 얼른 서점으로 고고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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