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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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쉬지 않고 단숨에 읽은 소설이다. 민환이, 민매월 두 자매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을 보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으로 산다는것, 힘이 없이 살아간다는것은 녹록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럼에도 나를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굳건히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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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옆에서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선생님은 빙그레 웃으셨어요.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한번 시작해 보렴.
그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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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봐 주지 않는다면
큰 소리로 울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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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다양한 ‘퐁‘을 원한다면.....
먼저 많은 ‘핑‘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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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덧셈이 아니야.
행복은 뺄셈이야.
완전해질 때까지,
불행의 가능성을없애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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