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매일 스쳐 지나는 익숙한 풍경 속에서 너와 내가 만났어.”책 속의 이야기는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다. 모두 다 그렇게 살 것 같지만 모두 다 그렇게 살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작가는 아주 잔잔하게 그려냈다.그림책을 보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났다. 남편과의 연애시절을떠올리게 해서 가슴이 설레기도 했다. 그림책속의 그들처럼 지금 잘 가고 있는지 걱정도 했다. 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우리가 걸어갈 길들이 두렵지만은 않다.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기에...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