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진실과 거짓 - 미스터리 탐정 신문
이자벨 루비오 지음, 아르노 클레르몽 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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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탐정신문역사속진실과거짓
#미스터리탐정신문역사속크라임씬 으로도 유명한
#미스터리탐정신문시리즈 더 출간되었어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탐정 #신문 #역사 #미스터리 #진실과거짓
: 이 책의 키워드입니다!

이런 재밌는 소재의 이야기들을 싫어할 아이가 있을까요…
제목부터 벌써 흥미롭고 재밌을 것 같았어요~

먼저, 책의 판형이 가로형이에요.
내지도 신문의 기본형태를 모티브로 하고있고요,

목차의 에피소드들을 각각 4~6p에 걸쳐
일러스트와 함께 큼직큼직한 글밥들로 소개하고 있어요.

총 14가지의 역사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중에도 유니는
3번째 이야기; 트로이사람들, 거대한 목마를 받아들이다
5번째 이야기; 클레오파트라, 허구일까 아니면 사실일까?
10번째 이야기; 침몰 불가능한 타이타닉호

위의 이야기들을 꽤 흥미롭게 봤어요~

클레오파트라 이야기에서는
클레오파트라는 장레옹제롬의 작품처럼
양탄자속에 숨어 카이사르를 만나러 왔을까?
클레오파트라는 과연 아름다웠을까?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자살일까 타살일까?
이런 여러가지 의문점을 던지며
역사적 사실과 추측, 혹은 잘못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던지고 생각하게 합니다.

타이타닉호 이야기에서는
타이타닉호의 이름의 기원, 세계신기록을 세운 기록들과 이 화려한 배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우선 알려줍니다.
배가 침몰하게된 경위도 자세히 서술하고 난 후,
이 사고와 관련한 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
빙하와의 충돌 외 또다른 침몰원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
현재 가라앉아있는 타이타닉호의 잔해가 박테리아에 의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놀라운 정보도 함께 적혀있어요!
(이건 저도 첨 듣는 이야기였네요.
박테리아이름도 “할로모나스타이타닉”입니다~와…)

책 내용 면에서는
흥미로운 역사상의 주제 하나씩을 다루되,
관련된 내용들을 신문스타일로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재밌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사실과 픽션을 구분하는 훈련을 하기에 좋고,
관련된 내용들을 가지치기하며 확장독서하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앞으로 또 #미스터리탐정신문 시리즈
계속 더 출간되면 좋겠네요.^^

#서평단리뷰
#좋은책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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