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쏙셈 8권 초등 수학 4-2 (2024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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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고 하루 한 장 광고를 보고 "엄마 나 이거 할래 이거 사줘~" 했던 아들이 4학년도 다 끝나가네요. ㅎㅎ

그때는 모든 문제집을 두 장씩 풀라고 했기 때문에 하루 한 장만 하라고 하니까 미래엔 하루 한 장이 더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저 문제집 사주면 풀겠다고 하루 한 장 사달라던 아들 

확실히 다른 문제집에 비해 분량도 부담 없고 문제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제일 자신 있게 풀고 싶어 하는 문제집 중에 하나랍니다. 문제집이 여러권 있으면 하루 한 장 시리즈부터 풀고 다른 문제집을 집더라고요. 

4학년이 되다 보니 아이가 선호하는 문제집이 생겨서 매 학기 그 문제집 위주로 풀게 되네요. 

이번에 포스팅으로 담아 볼 문제집은 하루 한 장 쏙 셈 4학년 2학기 문제집이랍니다. 

연산은 수학의 기본이라 배운 학기 중에는 교과 진도에 맞춰 단원을 복습하고 방학 때는 예습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매 학년 "엄마 이번에도 분수가 나오네? 이번에도 곱셈이 나오네? 각도가 또 나와~" 학교 다니면서 계속 보게 될 테니 확실하게 해두고 지나가야겠죠? 한 학기 어중간하게 잘 넘겼다 하면 다음 학기에서 더 어렵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하루 한 장 시리즈 쏙셈은 파일처럼 생겼는데 안에 문제지가 한 장씩 쏙쏙 뽑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학습 계획표도 있어서 스스로 체크하며 풀 수 있게 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활용 지도법으로 개념을 알려줄 때는 팁을 보고 아이가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했어요. 

문제지를 풀고 오른쪽 아래 은행나무 잎을 오려서 은행나무판에 붙이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어 해요. 

제가 어릴 때 풀던 학습지 아이템풀 같은 느낌? ^^;

문제지에 단원별로 같은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문제지를 한 장 살펴보면 윗부분 개념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고 연산을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맨 뒷장은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게임처럼 풀 수 있어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연산 문제집이지만 문제 수가 너무 부담스럽게 많지는 않아서 아이가 지쳐하지 않아요.

문제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되어 충분하게 연습할 수 있어요. 

정답도 간단하게 나와 있고 문제지 아래 정답 확인 QR로 문제의 답을 맞힐 수도 있어서 외출할 때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좋더라고요.
집에 있을 때 아이가 풀어 놓은 부분을 채점하여 오답을 맞추고 풀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복습이라 너무 쉽다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이 정도는 너무 쉽지!" 수학에 자신감을 더해주네요. 

풀고 나서 스스로 채점도 시켜봤어요. 

하나하나 답을 보며 맞춰 보는 아들이랍니다. 이제 고학년이 되니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 할 부분을 찾아서 하길 바라는 마음에.. 

시켜보니 잘 하더라고요. 
 

마지막 퍼즐까지 정답을 맞히고 "끝!"을 신나게 외치는 아들이랍니다.

1~3일차 사진으로 담아 봤는데요. 요즘 보니 스스로 잘 하고 있더라고요. 

하루 한 장 부담 없는 문제집! 다른 문제집보다 더 꾸준하게 잘 풀어서 완북도 쉽네요. 

한 장씩이라 학교 갈 때 하나씩 가지고 다녀요~ 

수업 끝나고 방과 후 시간까지 텀이 생기는데 그런 시간에 풀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 무거운 문제집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그날 풀어야 할 문제집 한두 장만 가지고 다니니 가볍고 좋아요. ^^

4학년 마무리도 하루 한 장 쏙 셈으로 마무리하고 방학부터는 5학년 쏙셈으로 예습하려고요. ^^ 

수학의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문제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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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9권 초등 5-1 쏙셈 창의력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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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너무나 금방 가네요~ 1학년 때 하루 한 장 시리즈 광고를 보고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구입해 사용했었는데

코로나와 함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고학년! 5학년을 앞두고 있어요.

갈수록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수학 공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겨울 방학 때 5학년 예습을 좀 해야 할 것 같아 하루 한 장 쏙 셈 5학년 1학기 문제집을 준비했답니다. 학기 중에 학교에 한 장씩 가지고 다니며 시간이 날때 풀어도 좋지만 방학 때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등 여행을 갈 때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하루 한 장 시리즈 문제집을 자주 풀고 있어요~ 

초등 수학의 80%가 연산이라는데 연산에서 버벅이면 안되니까 쏙셈으로 연습을 해야겠죠? ^^

원리를 통해 연산을 배우니 이해도 쉽고 정확도도 높이기 좋은 것 같아요.

하루 한 장 시리즈는 표지를 펼쳐보면 파일처럼 되어 있어요. 하루 분량이 많지 않고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아서 아이 혼자 스스로 풀고 자신감을 갖더라고요.
학습 계획표도 있으니 체크하며 스스로 학습하기 좋아요
엄마 선생님을 위한 활용 지도법 팁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지도하세요!를 읽어보니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지 감이 와요. ㅎㅎ
파일에 있는 학습 계획표를 꺼내고 나면 본 문제집이 나온답니다.
단원별로 색으로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하루 한 장의 큰 장점이죠~ 문제를 풀고 오른쪽 아랫부분 은행잎을 오려 모음판에 붙이게 되어 있어요.
은행나무판에 하나둘 붙이며 재미도 느끼고 한눈에 진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한 단원의 문제지를 꺼내보면 맨 마지막에 단원 마무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문제지의 경우 앞부분 원리에 대한 설명이 있고 연산 연습을 하게 되어 있어요. 맨 뒷장은 마무리 연산으로 재미있는 퍼즐이나 놀이를 통해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답니다. 하루 분량이 다른 문제집에 비해 많지는 않죠? 그래서 문제집 중에 하루 한 장을 제일 먼저 풀더라고요.
단원 마무리 연산을 통해서 배운 단원을 정리할 수 있어요.
해답지도 보기 편하게 준비되어 있어 채점하기 편하답니다.

5학년 1학기 배울 내용을 궁금해하길래 한번 풀어보게 했어요~ 보통 1단원은 어렵지 않게 풀곤 하는데 어떻게 풀지 궁금했죠~

혼자 한 장을 풀어 놓고 다음날 한 장을 더 풀고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 봤어요.

풀고 있는 문제를 채점하면서 확인해 줬어요~ 곱셈 나눗셈 정신없다고 징징징 

그래도 생각보다 잘 풀더라고요. 여기저기 식을 써서 계산하다 보니 실수도 하더라고요.

문제 옆에만 계산할 수 있도록 해봤어요.

곱셈과 나눗셈 정신없다고 힘들어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죠~!

그런데 전날 풀어 놓은 문제를 보니 헉!! 의외로 덧셈과 뺄셈이 섞여있는 식인데 가로를 먼저 해야 하는 걸 답이 똑같겠지 하면서 하나만 계산하고 똑같이 썼더라고요~ 실수해서 틀리는 문제들도 보이고요.. 채점을 하다가 중단..

잔머리 쓰다가 두 문제 중 한문제는 다 틀리더라고요. 

2일차 문제에도 비슷한 부분을 풀다가 1일차 때 다 틀렸다고 하니 이제 정신 차리고 하나하나 계산하네요.

1일 차도 채점 후 다시 한번 고칠 시간을 주고 고친 답을 채점했어요. 

4학년 2학기 아직 마무리가 안된 시점에서 5학년 1학기 살짝 예습을 했을 뿐인데~ 5학년 되고 싶지 않다네요. 

수학은 점점 더 복잡해질 텐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꾸준하게 연습하면 5학년 내용도 쉽다 느껴지는 순간이 오겠죠?

어느 순간 따라가지 못해 포기할까 봐 집에서 복습과 예습 꼼꼼하게 해보려고요. 

4학년 2학기 마무리하고 나머지 문제는 겨울 방학과 동시에 시작하기로 했어요. 

방학 때 문제집 풀고 나면 5학년 시작도 두렵지 않겠죠? ^^ 

연산은 하루 한 장 쏙셈으로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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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 연산 초등 수학 1-1 (2023년) 큐브수학 연산 (2023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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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아출판사 큐브수학연산이 신간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첫째는 수학 교과 문제집으로 큐브수학 개념을 매 학기 필수로 풀고 있는데 큐브수학 연산이 있다고 하니 궁금해졌어요!

첫째에게 먼저 줄까 예비 초등 둘째에게 먼저 풀어보게 할까 고민하다가 

예비초등인 둘째도 입학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 둘째부터 풀어 보기로 했답니다. 

특히 동아출판사는 강의가 있으니 어린이집에서만 있던 둘째에게 이번 겨울 강의를 보여주며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요.

첫째와 함께 문제집을 풀면서 가끔 연산 문제집인데 수학 교과 단원과 맞지 않네?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었거든요.

보통 연산 문제집에 도형 부분을 빼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단원의 순서가 조금 틀어지니 교과 수업과 진도가 맞지 않아 불편할 때도 있었는데 

큐브수학연산의 경우 연산 따로 도형 따로 공부하지 않고 교과서 단원별 개념 순서에 맞게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표지 색상부터 곱다 고와 엄마 맘에 쏙 드는 큐브수학 연산이었어요. ㅎㅎ

교재와 함께 엄마 일상도 같이 받았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

자~ 그럼 큐브수학 연산을 잠시 소개해 볼게요.

큐브수학 시리즈 연산, 개념, 개념 응용, 실력, 심화~ 큐브수학 시리즈만 잘 풀면 수학 걱정은 없겠어요!

큐브수학 연산의 장점을 몇 가지 설명하자면! 앞서 소개했듯이 교과서 단원별 개념 순서에 맞게 빠짐없이 담아 놓은 문제집이랍니다.

또 하루 4쪽씩 개념-> 연습 -> 활용 -> 완성 4단계 문제로 구성되어 기계적인 단순 반복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같은 수 다른 문제로 연산 학습을 효율적이게 만들었으며, 성취도 그래프로 성취감을 키워 연산 학습을 재미있게 해줘요. 

딸이 가장 좋아하는 성취도 그래프랍니다. 스티커도 귀엽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매일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 공부하게 되네요.

1학년 1학기 단원이랍니다. 첫째가 입학한 게 어제 같은데 둘째도 입학 준비를 하고 있네요~

첫째는 준비를 많이 시켰지만 일한다고 손 놨던 둘째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 부랴부랴 준비를 하려고 하네요.

학습계획을 세워 체크하며 공부할 수 있어요. 

1회 2회 등으로 그날그날 풀어야 할 분량이 체크되어 있으니 스스로 찾아 풀기 좋더라고요.

개념 부분도 보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개념 문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네요.

개념 -연습 - 활용 -완성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지루하지 않은  연산 문제집이었어요.

정답 페이지도 있어 따로 보관하고 채점하기도 좋았어요.

무료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과외 받듯이 예습을 시작해도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개념은  문제없어요!

강의를 들으며 신난 딸 오빠처럼 공부한다고 좋다네요~ 

기초부터 하나하나 강의를 통해 배우니 아이도 어렵지 않게 따라와요.

연필을 쥐고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기 시작한 둘째 유아 연산 문제집만 풀다가 1학년 1학기 대비를 하니 새롭나 봐요.

한글은 읽을 줄 만 알고 아직 잘 쓰지는 못하는데 1학년 때 가나다라부터 배우니 국어 걱정은 덜 되더라고요.

근데, 한글을 못해서 수학 공부에 문제가 생기네요.. ^^;;;

분명 문제를 읽어두고 모라고 하는 거야? 물어보며 이해를 못 하네요.


그래도 스스로 읽어보고 어떤 답을 찾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시간을 줬어요.

읽는 것을 글씨로 나타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잘 풀었답니다.

보통 연산 문제집 풀자 하면 반복되는 문제에 지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큐브수학 연산은 4쪽 분량인데 다양한 유형을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연산 실력을 키워주니 아이도 지겨워하지 않고 잘 풀어가네요.

다 풀고 성취도 그래프의 스티커를 보며 궁금해해서 스티커 붙이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더 붙이고 싶어서 엄마 다 붙이는 거 아니고 다 맞은 문제에만 붙이는 거야? 반복해서 질문이 많아진 딸이랍니다. 

하루에 4쪽 분량 초1 처음으로 예습 시작한 딸에게도 전혀 부담되지 않았어요. 
같이 배송받은 엄마 일상도 문제집과 같이 받을 때마다 알찬 내용이 가득해서 꼭 읽게 되더라고요. 

어린이집을 떠나 초등학교에 가야 한다고 불안해하는 둘째 겨울에는 동아출판사 문제집으로 예습 좀 하고 자신감 좀 키워줘야겠어요.

큐브수학 연산 단순 연산이 아니라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으니 꾸준하게 문제집 푸는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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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하루 한장 한국사 3 - 조선 후기~근현대 하루 한장 한국사 3
미래엔 초등교육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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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면 초등한국사가 나온다고 미리 한국사 공부는 해두는 게 좋다고 하죠!

우연히 4학년 1학기 때 한국사에 푹 빠지게 돼서 한국사 문제집을 미리 풀고 있는데요.

이번에 하루 한 장 한국사 3권을 풀기 시작했어요.

지난주에 한국사 능력 시험을 봤는데요 그동안 한국사 도서를 많이 읽어서 시험 대비 문제는 풀지 않았지만 1점 부족해서 아쉽게 4급이 아닌

5급을 받아왔네요. 채점 하고나서 아들이 가장 약한 부분이 근현대라고 하더라고요~

12월 심화를 목표로 이번에는 최태성 한국사 문제집 미래엔 하루 한 장 3 조선 후기~근현대 편을 풀어보려고요.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까지 있으니 초등 한국사 문제집으로는 딱이더라고요.

쉬운 한국사 교재를 찾으신다면 미래엔 하루 한 장 한국사를 추천해요~ ^^

아이가 좋아하는 하루 한 장 시리즈는 파일처럼 되어 있고 표지를 넘기면 하루 한 장씩 풀 수 있는 문제지가 들어 있답니다.

학습 분량을 체크하기도 쉽고 하루 한 장씩 뽑아서 풀게 되니 부담도 덜하고 어딜 가든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좋아요.

학교 끝나고 방과 후 시간까지 그 사이에 텀이 생기면 한 장씩 가져가서 풀곤 하더라고요.

계획표도 있어 스스로 계획을 할 수 있고 뒷면의 연대표와 함께 발자취 모음판이 있어 어느 정도 공부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도 하고 

모음판을 붙이는 것도 재미있어하네요.

초등학교 쉬운 한국사 교재인 최태성 선생님의 하루 한 장 한국사 

설명도 딱딱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워요.

한 장을 쏙 뽑아보면 1페이지는 선생님의 설명과 강의 QR이 있어요. 

페이지를 넘기면 1장 분량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술술 읽혀서 어렵지 않아요~

맨 뒷면에는 앞에서 본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게 문제가 나와있네요.

이렇게 하루 한 장이니 아이가 스스로 풀만하죠? 전혀 부담되는 분량이 아니랍니다.

매일 하루 한 장 문제 풀고 영상까지 듣다 보면 한국사가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도 준비되어 있어서 배운 내용 확인도 하고 12월 한국사 능력 시험 대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가 있으니 이해가 쏙쏙! 하루 한 장에서 최태성 선생님을 알게 되고 최태성 선생님 한국사 책들도 많이 읽고 있답니다. ^^​​​​​​​

한 장 지문을 읽고 한쪽의 문제를 풀게 되는데 다른 문제집 풀다가 풀어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하루 한 장을 안 좋아할 수 없다니까요. ㅎㅎ

분량도 많지 않아 부담 없이 잘 풀어요.

일주일 풀어 놓은 문제지랍니다.​​​​​​​

문제 풀이 한 부분만 사진으로 남겨 봤어요. 첫 페이지는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낱말퍼즐 맞추기 등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일주일 풀고 한국사 능력 시험 문제도 있는데요. 한국사 능력 시험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건 채점을 하지 않았지만. 한국사 시험 문제는 스스로 채점을 해뒀더라고요. ㅎㅎ


한국사 책을  많이 읽었지만 문제를 풀어 보면 "아~ 아직도 내가 모르는 게 많구나" 더 공부해야겠다는 아들이랍니다. ㅎㅎ

하루 한 장 한국사 문제집 풀면서 12월 한국사 능력 시험 심화를 대비해 보려고요~

한국사 처음 접하는 친구들 초등한국사는 최태성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도 있고, 학습 분량도 부담 없으니 하루 한 장 풀어보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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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페더 사가 2 - 북쪽으로 가지 않으면 먹히리라 윙페더 사가 2
앤드루 피터슨 지음, 김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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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간 전 가제본으로 읽었던 윙페더사가 1권 드디어 2권도 출간되었네요. 

미국 집집마다 한 권씩 있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TV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인 요즘 핫한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 2권까지 출간이 되었네요. 

해리포터를 좋아하셨다면 윙페더 사가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거예요.

재너, 팅크, 리리 이기비 세 남매와 함께 에어위아 원정대에 합류하여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대서사시랍니다. 

책과 함께 에어위아를 떠도는 모험가를 위한 안내서를 함께 볼 수 있는데요. 윙페더사가의 가이드북이랍니다. 

앤드루 피터슨 작가이자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미국에서는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치는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지만, 자녀들에게 나니아 연대기를 읽어주면서 직접 판타지를 쓰고 싶다는 어릴 적 꿈에 다시 불을 지펴 장대한 판타지를 성공적으로 집필했어요! 

2008년 처음 1부가 시작되고 2014년 4부로 완간 되었다가 독자들의 사랑에 2020년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 재출간 하고, 60억 원대에 이르는 독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2권의 차례를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75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바로 푹 빠져 빠르게 읽어지네요.

1권은 암흑의 어두운 바다 끝에서 였는데요. 2권은 북쪽으로 가지 않으면 먹히리다.

잔혹한 팽들을 피해 글립우드 마을을 떠나 얼음평원으로 떠나는 여정이 담겨 있는데요.

팽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은 잡힐 듯 말 듯 긴장감이 넘치더라고요. 

2권을 읽으며 5월에 읽었던 1권에 삽화가 없었나? 다시 한번 꺼내 봤네요. ^^;

분명 750페이지에 삽화도 없지만 1권의 내용이 머릿속에는 이미지로 떠올라 그림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기비남매가 왕족임을 알게 된 후 이니러 왕국에서는 첫째가 아니라 둘째로 태어난 자식이 왕위를 계승하고, 첫째에게는 왕좌의 수호자로서 왕을 지키는 임무와 영예가 주어진다는 것 그것을 받아들이는 세 남매의 모습과 악마가 지배한 세상에서 평화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 이야기 

4권까지 긴장감 넘치는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겠죠?


화려한 마법이나 초능력이 없어도 750페이지 지루하지 않게 몰입하게 되는 판타스틱 소설
윙페더사가 가이드북을 함께 읽어보면 신기하게 글만 읽고 있을 뿐인데 마법처럼 영상이 펼쳐져요. ㅎㅎ
등장인물의 소개와 괴물 도감도 담고 있네요. 

여러 위험에 처하고 뿔뿔이 흩어졌다 만나기도 하고, 어린 재너와 팅크에게 갑작스럽게 주어진 일들과 그것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안쓰럽기도 하지만 삼 남매의 모험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또 3권도 기다려지네요.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이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판타지 소설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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